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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홈런포 재시동

선발출장 시범경기 2호 넘겨 김병헌 무실점‥ 박찬호6실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극심한 부진을 보인 반면, 김병현(26·보스턴 레드삭스)은 깔끔한 투구내용을 보였다. ...

2005-03-30 18:03
북한 2-0 패배 “오호~ 통재라”

북한, 이란에 2-0 맥없이 무너져 40년만에 월드컵 본선행‘가물’ 북한 축구가 3연패를 당해 40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가물가물해졌다. 윤정수 감독의 북한축구대표팀은 30일...

2005-03-30 17:55
최희섭, 시범경기 2호 솔로포

들쭉날쭉한 타격감에 애를 먹었던 최희섭(26.LA다저스)이 6일 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홀...

2005-03-30 16:04
남녀프로테니스, 샤라포바-비너스 준결승 격돌

여자 테니스 `흑진주 자매'끼리 대결에서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가 세레나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와 처음으로 맞붙는다. 비너스는 30일(한...

2005-03-30 13:43
박찬호 5이닝 6실점으로 부진…김병현 호투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범 경기 최다 실점인 6실점으로 부진했다. 박찬호는 3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2005-03-30 07:34
김상훈 위원의 올해 프로야구 전망 <상>

삼성·기아 우승권‥ 롯데 ‘반란 선봉’ 올해 프로야구는 삼성이 막강전력을 구축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가운데, 안정된 선발투수진을 보유한 기아가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이다...

2005-03-29 18:32
방송 해설위원 ‘우리도 시작!’

노래방 들러 목청 가다듬고 중계날 팬티 안갈아입기도 선수단과 함께 시즌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각 방송사 해설위원들이다. 때론 그라운드에서, 때론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7...

2005-03-29 18:30
프로야구 ‘흥행바람’ 시동

사상 첫 미디어데이 열어 의지다져, 개막전 선발도 나흘전 예고 파격 “프로야구 흥행바람을 일으킨다.” 2005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이 이례적으로 나흘 전에 예고됐다. 프로야구 8개 ...

2005-03-2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