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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기 일정
- ▽프로농구 모비스-LG(오후 7시·울산)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신세계(〃 2시·인천시립체육관)
▽빙상 회장기 전국빙상대회(낮 12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 2005-01-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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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외곽포 쏙쏙 친정팀 신한은 울려
- 우리은, 공동 1위로
“코트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김)영옥이는 꼭 막으라고 했습니다.”
경기 전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은 말했다. 하지만 경기는 그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춘천 우리은행이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 2005-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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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 새해 마수걸이 우승
- 소니오픈 4라운드 '버디쇼' 마루야마 막판 삐끗 3위
‘새 골프 황제’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시즌 2번째 경기에서 막판 흔들림없는 샷을 자랑하며 마수걸이 우승을 챙겼다. ...
- 2005-0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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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징검다리 승리 “연승이 목마르다”
- '징검다리 승리' 하위권 맴돌아“장신 군단 조직력 못살린 탓”
‘연승이 목마르다.’
삼성의 고민이 깊다. 팀은 좀처럼 중하위권에서 치고 나오지 못하고 있다. 17일까지 15승19패로 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
농구판을 한번쯤 휘...
- 2005-01-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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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나 윌리엄스 “총알서브 맛좀 봐라”
- 2005-01-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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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 오스트레일리아오픈 1회전 ‘쓴맛’
- 한국계 케빈 김에 역전패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29·삼성증권)이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오스트레일리아오픈 1회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 ‘테니스 황제’ 로거 페더러(스위스)와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미국)는 기분...
- 2005-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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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삼성 잔류 굳혀
- 해외진출을 원했던 임창용(29)이 결국 원 소속구단인 삼성 잔류로 방향을 틀었다.
임창용의 아버지 임영치씨는 17일 “일본은 무산됐고 미국은 조건이 좋지만 모험적으로 출발하기 어려워 한국에 남기로 결정했다”며 삼성과의 재계...
- 2005-01-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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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국내 잔류 가닥..삼성과 협상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타진했던 자유계약선수 투수 임창용(29)이 국내 잔류로 가닥을 잡고 원 소속팀 삼성과 협상에 나선다.
임창용의 아버지 임영치씨는 17일 "일본은 무산됐고 미국은 조건이 좋지만 모험적으로 출발하...
- 2005-01-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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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츠, 김병현 대신 브래드포드 영입?
- 김병현(26ㆍ보스턴 레드삭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던 뉴욕 메츠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채드 브래드포드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지역 신문 '버겐레코드'는 1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중견수 마이크 카메론...
- 2005-01-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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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싱, 역전승으로 시즌 첫우승
- '승리의 사자'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05 시즌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480...
- 2005-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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