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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5일 바둑 단신
    ‘여성에게 문호 개방’ 대주배 2개월 여정 돌입 시니어 기사들의 잔치 마당인 대주배가 8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개막해 두 달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대주배는 50살 이상의 시니어 기사(1963년 이전 출생자) 중 최강자...
    2013-11-14 19:47
  • 희비 가른 배짱싸움
    이세돌 9단이 중국 신예 우광야 6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9단은 준결승 3번기 1국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으며 막판에 몰렸으나, 2국과 3국에서 상대의 난조를 집요하게 공략해 2승1패...
    2013-11-14 19:46
  • 16연승 이세돌, 슬럼프 넘어 부활
    어느새 16연승. 이세돌의 기세가 무섭다. 이세돌 9단이 3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57회 국수전 4강전에서 홍성지 9단을 18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바둑은 올해 중국에 세계대회...
    2013-10-31 21:06
  • ‘반집차’ 희비…더 짜릿하거나 더 아프거나
    ‘반집’. 바둑에만 존재하는 이 가상의 수는 불확실성의 징표이자, 최소 단위의 절대수다. 가로 세로 19줄 위의 361개 좌표점에서 나오는 무한대의 판은 0.5집을 기초로 승패가 갈린다. 선...
    2013-10-31 19:32
  • 김효정, 사상 첫 여성 기사회장 당선
    사상 첫 여자 기사회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효정(32) 2단. 김효정은 3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3 정기 기사총회에서 206표(기권 5표) 중 105표를 얻어 96표를 얻은 양건 9단을 따돌리...
    2013-10-31 19:31
  • 별 따다
    농심배는 한·중·일 3국이 펼치는 바둑단체전으로, 5명의 팀원이 모두 질 때까지 대결하는 방식이다. 강동윤은 한국팀의 두번째 주자로 나서 중국의 선봉장 판팅위를 꺾었다. 중국의 떠오르는...
    2013-10-31 19:30
  • 1년6개월 무관 딛고 명인전 결승 진출 독사, 다시 웃을까
    “요즘 독기가 사라졌다고들 하는데 이제 다시 독기를 좀 품어야겠어요.” 독한 말을 하면서도 배시시 웃는다. 그러나 가볍지 않다. 반상에서 그의 독수(毒手)에 당해본 이라면 알 수 있다. ...
    2013-10-17 19:36
  • 삼성화재배 우광야와 4강전 이세돌 “내친김에 2연패 간다”
    이세돌은 여전히 한국 바둑의 보루였다. 쎈돌 이세돌(30·사진) 9단이 10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에서 중국의 추쥔 9단을 상대로 ...
    2013-10-17 19:33
  • 10월 18일 바둑 단신
    내년 초 이세돌 대 구리 운명의 10번기 열린다 몽백합배를 주최하는 몽백합그룹의 니장건 회장이 14일 열린 몽백합 4강 전야제에서 “내년 1월 하순 이세돌과 구리의 10번기 중 1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니장건 회장은 이번 10...
    2013-10-17 19:32
  • 심리전의 고수
    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한국 기사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이세돌은 중국 추쥔 9단을 맞아,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30개짜리 대마를 사로잡는 대승을 거두었다. 통쾌한 ...
    2013-10-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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