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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바둑에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미국 바둑은 한국 바둑의 도움이 필요하다.” 앤드루 오컨(50·사진) 미국바둑협회(AGA) 회장이 20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둑 선진국인 한국의 지원을 요...
    2012-11-20 19:42
  •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흑) 이창호 9단, (백) 박정환 9단220수 끝 백 불계승 4년에 한 번씩 열려 ‘바둑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응씨배 세계선수권전에서 박정환 9단이 이창호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
    2012-10-07 20:07
  • 조훈현 “하나뿐인 제자…이창호가 져서 마음 아파”
    언제 보아도 눈매 하나는 끝내준다. 큰붓으로 살짝 삐치게 그린 듯 날카롭다. ‘제비’ ‘날렵한 행마’라는 기풍 그대로다. 2500전 이상을 치른 ‘전신’(戰神)의 서슬이 어디 가랴. 하지만 반백...
    2012-10-07 19:59
  • 놀라워라, 젊은 배짱
    (흑) 조훈현 9단, (백) 최정 2단188수 끝 백 불계승 지지옥션배는 여자 기사와 45살 이상의 남자 시니어 기사의 단체전 경기다. 전통적으로 남자 시니어는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을 최후...
    2012-09-23 19:50
  • 교체되지 않는 권력, 이창호
    바둑인 10명중 7명이 꼽은 ‘내 마음속 최고’ “바둑의 도를 지키며 싸우는마지막 솔저 같은 사람” “종반·끝내기 분야 개척그가 신세계를 열었다” 이젠 ‘1인자 장기집권’ 어려운 시대 바...
    2012-07-01 19:39
  • 사석작전
    (흑) 구리 9단, (백) 7최철한 9단303수 만에 백 반집승 중국과 계속되는 주도권 경쟁이 엘지배 본선으로 이어졌다. 이번 엘지배에서 한국은 중국과 총 17판의 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13승4...
    2012-07-01 19:33
  • 민상연 초단, 나현 꺾고 국수전 8강행
    민상연(20·사진) 초단이 국수전 16강에서 나현(17) 2단을 꺾었다. 민상연은 지난 2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56기 국수전 16강에서 나현 2단을 상대로 220수 끝에 백 불계승을 거...
    2012-07-01 19:25
  • 조치훈도 백홍석도 ‘아차차, 나의 실수’
    최근 중국리그서 해프닝조, 팻감 안쓰고 패 따내백, 복기 정확히 못해 혼선알고보니 기록원의 실수 ‘투혼의 승부사’ 조치훈(56) 9단은 완전무결을 추구한다. 공부 한길을 파기 때문에 다른...
    2012-06-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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