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치고 나온 김형성’ SK텔레콤오픈 첫날 단독선두
    파5 14번홀. 맞바람이 부는 상황. 핀까지 187야드를 남겨놓고 3번우드로 두번째샷을 했다. 공은 멋지게 그린 위로 올라갔고, 핀 1 부근에 멈춰섰다. 넣으면 이글인 상황. 퍼터를 떠난 공을 ...
    2008-04-17 19:02
  • 최경주 “욕심 버리고 안방경기 즐길것”
    제7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해 41위로 부진했던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레티프 구센(39·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15일 국내에 왔다. 1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
    2008-04-15 18:27
  • 이멜만,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황제도 종양도 그를 막지 못했다
    4라운드 전날 밤. 그는 ‘멘토’로부터 음성메일을 하나 받고 소름이 끼쳤다. “그린재킷을 차지하라.” 그의 멘토는 다름아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살아있는 골프전설’ 개리 플레이어(72). 고령...
    2008-04-14 22:46
  • 고개숙인 ‘황제’ 우즈, 퍼팅 난조로 2위 그쳐
    4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타이거 우즈는 줄곧 굳은 표정이었다. 샷을 한 뒤 때론 불만인 듯 중얼거렸고, 페어웨이를 걸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사...
    2008-04-14 22:43
  • 위풍당당 ‘여제’ 오초아, 명예의 전당 점수 확보
    오초아는 14일(한국시각) 멕시코 모렐리아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 골프장(파73·653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로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25언더파 267...
    2008-04-14 22:39
  • 이멜만, 우즈 제치고 마스터스골프 우승
    팬들에게 이름도 낯선 세계랭킹 29위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신(神)이 점지한다는 마스터스골프 챔피언에 올랐다. 이멜만은 14일(한국시간) ...
    2008-04-14 11:17
  • 오초아, 시즌 4승…명예의 전당 자격 획득
    "멕시코 징크스는 없었다"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고국 땅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시즌 네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입회 자...
    2008-04-14 09:08
  • 새내기의 ‘와이어 투 와이어’ 유소연 특급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08 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18살 새내기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주인공은 2005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소연(하이마트). 유소...
    2008-04-13 23:4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