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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다이빙벨 불허하더니…몰래 투입 ‘파문’
    수색 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민간 잠수부의 다이빙벨 투입 요구를 묵살했던 해경이 실제로는 몰래 다이빙벨을 빌려 투입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고발뉴스>와 <팩트티...
    2014-04-24 08:45
  • 유병언 회장, 횡령·배임·탈세 혐의 등 전방위 수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이 23일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주변을 압수수색한 것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하면서 이미 예견된 조처였다. 관심...
    2014-04-24 02:06
  • ‘원전 마피아’ 수사 때처럼 ‘해양 민관 유착 비리’ 정조준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수사를 지휘하는 듯한 상황에서 해운업계와 관련 기관 등에 거센 사정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평소 “외과수술처럼 환부만 정확히 도려내라”는 지...
    2014-04-24 02:01
  • [포토] 마르지 않는 눈물
    23일 오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을 찾은 한 시민이 영정사진을 바라보다가 자리에 주저앉아 울자 장례 도우미가 다독여주고 ...
    2014-04-24 00:53
  • 살신성인 선상 커플 의사자 지정 추진
    세월호 침몰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탈출을 돕다가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여)씨에 이어 ‘선상 커플’로 알려진 고 김기웅(28)·정현선(28)씨도 의사자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
    2014-04-23 22:25
  • [포토] 대기하는 헬기들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뒤편 축구장에서 침몰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태울 육군 시누크 헬기가 대기해 있다. 조종사 포함 33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헬기는 한번 운행마다 3구의 시...
    2014-04-23 21:56
  • “동생아…지금까지 바다에 갇혀있게 해서 미안해”
    “무책임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바다에 갇혀 있게 해서 미안해. 언니가 더 예뻐해주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지금 우리 ○○이. 바다에 있든 하늘에 있든 정말 보고싶다. ○○아, ...
    2014-04-23 20:45
  • 야 “인재 넘어 관재…내각 총사퇴”
    여 “철저 수사, 민사 책임도 물어야”
    국회는 23일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한 일부 상임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지휘 체계 혼란과 재난 대응 체계 부실 등을 집중 질타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번 사고를 ‘관재’...
    2014-04-23 20:40
  • 물살 잠잠한 ‘소조기’ 오늘로 끝…구조팀 집중 투입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계속된 수색작업으로 주검이 잇따라 수습됐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진 ‘소조기’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구조팀 작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시간과의 사투’를...
    2014-04-23 20:38
  • 정부 규제완화 드라이브, 안전규제도 우수수 풀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완화된 ‘안전 규제’는 선박·해운 부문에 그치지 않는다.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전 분야에 걸쳐 안전 규제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 정부가 ...
    2014-04-23 20:32
  • “잘 다녀오겠다 하고 갔으면 돌아와야지, 이 녀석들아…”
    “○○ 언니, △△ 언니, □□ 언니, 부디 좋은 곳 가세요. 16년 동안 즐거웠어 사랑해♡ 동생이….” “딸 잘 잤어? 친구들 만나 얘기하느라 못 잤으려나? 늘 그랬듯이 밝고 힘차게 지내 ^^ 엄마가.” ...
    2014-04-23 20:31
  • “요즘 어디 가서 선장이라 말하기가 창피해…”
    “선장이 긴급채널로 ‘메이데이’를 반복했어야 해요. 승객을 두고 배를 떠나면서 ‘조난 신호 버튼’조차 누르지 않았다니….” 목포해양대 실습선인 새누리호의 임긍수(57) 선장은 23일 세월호 ...
    2014-04-23 20:27
  • [포토] 청계광장에도 ‘노란 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노란리본’에 기적의 염원 ...
    2014-04-23 20:26
  • [포토] ‘세월호 묵념’ 수요집회
    23일 낮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가한 길원옥(왼쪽), 김복동 할머니와 참석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2014-04-23 20:06
  • 세월호 충격·슬픔에…소비자들 지갑 닫았다
    지난 주말 7개 학교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맺은 예약을 취소했다. 모두 초중고 수학여행 상품이었다. 수학여행뿐만 아니라 국외여행의 수요도 급감했다. 올해 4~6월 하나투어 예...
    2014-04-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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