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해수부, 청해진해운 면허취소 추진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에 대해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청해진해운이 세월호를 운항하면서 안전관리와 비상...
2014-04-22 14:50
실종자 가족위해 체육관에 칸막이 설치한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정부가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체육관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그동안 가족들은 체육관에 완전히 개방된 상태에...
2014-04-22 14:34
학생시신 또 바뀌어…사고대응 부실 여전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시신이 또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벌써 두 번째 사고인데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실은 내용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여전히 ...
2014-04-22 14:27
희생자 학생들의 ‘마지막 등교’
여객선 침몰사고 1주째인 22일. 지금쯤 즐거웠던 수학여행을 떠올리는 학생들의재잘거림으로 가득해야 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은 마치 심해(深海)와도 같이 고요했다. 오전 8시 30...
2014-04-22 14:21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 “구조 먼저…진상규명 그 다음”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부모 20여명은 2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교육지원청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늑장 대응을 규탄했다. 학부모들...
2014-04-22 11:46
한밤중 “가족관계증명서 떼 와라” 유족 분통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는 절차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유족에게 시신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조건부 인도’하기로 했으나, 절차가 제대로 공지되지 않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
2014-04-22 11:25
SNS 물들인 노란리본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의 물결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자신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
2014-04-22 11:17
“잇따른 혼란·실수가 희생자 키워”
“혼란과 실수가 계속된 것이 참사를 불렀다.”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판단 착오와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사...
2014-04-22 11:16
땅끝 아무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땅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사람들은 언제나 울었다. 딸과 아들의 생사 앞에서 엄마와 아빠는 오열했다. “이게 국가냐”고 했다. “이게 정부냐”고 물었고, “이게 정치냐”고 따졌다. ‘국민에...
2014-04-22 10:05
새누리 권은희 “실종자 가족 행세 선동꾼 있다” 매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정부 여당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도를 넘고 있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대구 북갑)은 다른 사람이 올린 글과 사진을 인용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사...
2014-04-22 09:29
‘시신 인계’ 여전히 우왕좌왕…유족 분통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는 절차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유족에게 시신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조건부 인도’하기로 했으나, 절차가 제대로 공지되지 않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2014-04-22 09:26
[단독] 세월호, 진도 관제구역 진입 때 항행 신고 의무 무시
세월호가 법으로 정한 해상교통관제 통신채널을 무시한 채 채널 사용을 자의적으로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제주 관제센터가 처음 신고를 접하고 사고 해역을 관할하는 진도 관제센...
2014-04-22 02:01
[단독] 세월호, 평소에도 관제채널 무시…‘깜깜이 운항’
세월호가 평소에도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가 정한 관제 채널을 무시한 채 운항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관할 구역에 진입하는 선박의 운항 정보를 관리할 의무가 있는 각 지역 해상교통관제...
2014-04-22 01:59
일부 정치인들 잇단 몰지각한 행동 ‘공분’
진도 해역 세월호 참사 이후 여야는 일제히 6·4 지방선거 일정을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으나, 주요 정치인과 그 가족의 몰지각한 발언이나 돌출행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14-04-21 20:15
“세월호 선원들, 자신들만 아는 통로로 탈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일부 승무원들한테서 자신들만 아는 통로를 이용해 탈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선장 등이 승객 대피 의무를 어기고 배를 버린 사실이 드...
2014-04-21 20:02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맨앞으로
이전으로
91
92
93
94
95
96
97
98
99
다음으로
맨뒤로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