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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새누리 김진태·안홍준 반대
-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날 결의안을 채택하는 본회의엔 전체 국회의원(294명) 가운데 절반 못...
- 2015-04-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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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총리, 세월호 합동분향소 찾았다가 ‘퇴짜’
- ‘비타 500’ 돈 박스로 궁지에 몰린 이완구 총리가 경기도 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유가족들에게 퇴짜를 맞고 되돌아갔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8...
- 2015-04-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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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완구 총리, 세월호 합동분향소 예고 없이 방문…유족들 항의
- ‘성완종 리스트’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 총리는 세월호 유가...
- 2015-04-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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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스타들 “잊지 않겠습니다”
-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스타들도 추모 대열에 동참했다. 스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이고,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통...
- 2015-04-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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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다릴게요”…팽목항의 연대
- 전남 진도엔 산벚꽃이 아우성치고 있었다. 어느 틈에 봄은 세월호가 침몰한 차디찬 맹골수도를 건너 빠르게 북상중이었다. 하지만 진도 팽목항만은 비껴간 듯했다.
아직도 한기가 느껴지...
- 2015-04-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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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선 뭐하고 있니” “사랑해”…아직도 추모 발길 끊이지 않는 안산
- 지난 14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하늘공원. 한 어머니의 울음소리가 빗소리와 뒤섞였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아이들의 영정과 유골이 안치돼 있는 제단 위에는 꼬치...
- 2015-04-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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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가만히 있는 엄마는 되지 않겠습니다
- “내 자식 집 밖에서 한대 얻어맞고만 와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자식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속절없이 지켜봐야만 했던 분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면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경기도...
- 2015-04-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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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처벌 현황 보니…역시 몸통은 유병언?
- 지난해 10월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한 세월호 참사 관련 징계 대상 공직자 가운데 29%만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한겨레21>이 4월10일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을 ...
- 2015-04-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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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심 끝 해경 해체” 지금은…
- “세월호와 진도 VTS 간 교신(9시7분~9시27분)한 사실은 언제 아셨나요?”“사실상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습니다.”(김문홍 목포해경서장) 2014년 5월 감사원 문답서
2014년 4월16일 오전 8...
- 2015-04-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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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실험 영상 공개···3가지 방안 제시
- 세월호 인양 시뮬레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세월호 기술검토 티에프(TF)가 검토한 것으로, 세월호를 통째로 인양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이 ...
- 2015-04-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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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이와 원이…단원고 학생들 아픔 보듬을 강아지 남매 입양
- 세월호 1주년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 단원고 교정에 강아지 두마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꼬리를 흔들며 재롱을 떨고 있다.
'단이'와 '원이'로 이름을 붙인 이제 갓 4개월된 골든 리트리버 ...
- 2015-04-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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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팽목항서 출발한 삼보일배 ‘51일째’
- 세월호 진상규명과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14일 오후 전북 정읍시 입암면 입암중학교 앞을 삼보일배로 지나고 있다. 이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삼보일배에 나선 ...
- 2015-04-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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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기억의 노래, 너희들을 부르는 노래
- 참사 1년, 배는 아직도 떠오르지 않았다. 빈 제삿상 앞에 서는 심정이 무참하지만 입을 다물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가수 조동희의 ‘작은 리본’, 록밴드 폰부스의 ‘파도에 꽃들’, 15명 음악...
- 2015-04-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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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같은 1년’…영상은 말한다, 변한 게 없다고
- 세월호는 지난 1년 동안 바닷속에 있었다. 실종된 9명도, 295명을 잃은 우리의 참담함도 그날 그 배 안에 갇혀있다. 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도 밝혀내지 못...
- 2015-04-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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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우리 아들·딸 좀 세월호 속에서 꺼내주세요”
- 지난 11일 단원고 2학년 2반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45)씨는 다시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내려왔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째 되는 날만큼은 세월호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다윤이와 ...
- 2015-04-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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