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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4대강에 매년 5051억원 추가 비용 쏟아부어
- 2012년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뒤에도 매년 평균 5051억원의 추가 비용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의 보를 허물면 이 가운데 매년 766억2천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
- 2014-10-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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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많은 골목에 ‘똑똑한 신호등’ 생긴다
- 골목 교차로에 차가 들어서면 바닥에 설치된 엘이디(LED)등이 켜져 서행을 유도하고, 횡단보도 앞에 보행자가 서 있으면 센서가 이를 인식해 녹색 보행신호를 주는 ‘똑똑한 신호등’이 서울 시내 3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는 골...
- 2014-10-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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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투자비를 손실 아닌 자산으로…수공 편법 회계처리 논란
- 한국수자원공사가 국가에 귀속된 16개 보 등 4대강 시설물들을 ‘무형 자산’으로 회계 처리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시설물들을 정상적으로 ‘손실’ 처리하는 경우, 수공의 부채 비율이 증가하고 새 채권을 발행할 수 없게...
- 2014-10-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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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NGO들 “4대강 깊은 슬픔…재자연화 하라”
- “4대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한 세계 환경단체들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한국 정부에 4대강을 자연스런 모습으로 되돌리는 ‘재자연화’에 나서라고 촉...
- 2014-10-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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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장애인의 나들이
- 9일 한글날을 맞아 장애인의 편의시설 접근을 쉽게 해달라는 요구를 겸해 나들이에 나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휠체어를 타고 남산케이블카에서 내려 남산타워로 향하고 있다.
이...
- 2014-10-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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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뛰어놀기 좋은 가을
-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로공원까지 120m에 이르는 도로에 마련된 인조 잔디밭에서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내고 있...
- 2014-10-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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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낙동강 보 강물, 온천수보다 뜨겁다
- 낙동강 4대강 보 앞 강물 온도가 온천수보다 더 뜨거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보 건설로 물의 흐름이 느려져 생긴 현상으로 분석된다.
5일 기상청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정의당 의원한테 제출한 ‘국지기상영향평가 기술개발...
- 2014-10-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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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으로 가둔 물 9억3천만t…‘하천유지’ 외 활용계획 없어
- 4대강 사업으로 9억3천만톤의 물이 확보됐으나, 정부는 ‘하천유지용수’ 외에 이 물의 활용 계획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쪽에 수리권(물이용권)을 새로 내줘야 하는데, 이 역시 어려...
- 2014-10-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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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자전거길 안전 주의
- 이명박 정부 때 2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4대강 자전거길에서 안전과 관련해 465건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에서 받은 ‘4대강 자전거길 도로 및 교통 안전...
- 2014-08-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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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로봇물고기’, 초당 2.5m 간다더니 겨우 23cm
-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수질 오염의 예방책으로 역설했던 로봇물고기 개발이 ‘실험 결과 조작’, ‘특허·논문 중복’, ‘연구개발비 부당 집행’ 등으로 얼룩진 총체적 부실 사업이었음이 30일...
- 2014-07-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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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은 지금 호수나 마찬가지 상태
낙동강밑 산소, 하수도 바닥 수준”
-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4대강이 사실상 호수로 바뀌어 강바닥이 모래 대신 뻘과 같은 미세한 토양으로 덮여가고, 강 하층 물속이 심각한 산소 부족 상태에 놓인 사실이 환경단체의 현...
- 2014-07-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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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하 불도저’ 이명박의 헛된 꿈
국민을 빚쟁이로 만들다
- 운하는 그의 오랜 꿈이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를 만들어 놓고 말 것이다.” 1996년 7월18일 국회 대정부질문 단상에 선 재선의 이명박 의원...
- 2014-07-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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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료는 ‘MB의 손발’, 전문가는 ‘MB의 입’ 돼 밀어붙였다
- 이명박 전 대통령 다음으로 4대강 사업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사업 계획을 작성하고 집행한 정부 관료들이다. 당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
- 2014-07-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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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있지만 책임은 없다…면죄부 준 감사원
- 감사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4차례의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책임자들이 국민을 속이고 수조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업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정작 이들의 법률적 책임을 묻는 데는 ...
- 2014-07-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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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수온 내려가 녹조 줄 거라더니…
낙동강 주변 기온 하락에도 수온은 올라
- 낙동강 강물의 수온이 4대강 사업 이후 오히려 올라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4대강 사업으로 물그릇을 키우면 수온이 내려가 녹조 억제 효과를 낸다는 4대강 찬성론자들의 주장이 실제와 다름을 뜻한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5...
- 2014-07-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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