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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1년 평가
2009.0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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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1년’ 여론 조사
(2009년 1월23일자)
▲ 대선때 이대통령 지지자 33% “다시하면 안 찍겠다”
▲ “경제 위기대처 잘 못하고 있다” 59%
▲ “공직자 인사 잘못” 58%…“국민간 갈등 커져” 61%
▲ 수도권·화이트칼라 민심이반 심각
▲ [사설] 선진화 역행한 이명박 정부 1년
1.살림살이 나아졌나 ①
‘불황’ 입 모으지만 1년뒤엔 나아지라라 기대
또다른 ‘봉고차 모녀들’ 절망 깊어간다
부자감세 ‘빠짐없이’…복지·비정규직 해법 ‘뒷전’
“‘촛불’ 뒤 반대전선…대통령 기회놓쳐 안타깝다”
2.살림살이 나아졌나 ②
‘국정독주’ 갈등 벗어나 ‘민생해결’ 통합 나서야
겉으론 ‘학교 자율화·다양화’ 속으론 ‘학교 학원화’ 몸살
사교육 들쑤시는 정책에 “피가 거꾸로 솟아요”
정규직 전환 외면한채…되레 고용불안 ‘펌프질’
최저임금 삭감·해고요건 완화 등 ‘친기업 질주’
‘사각지대 아이들’ 줄섰는데…예산깎인 공부방
417억 증액 ‘없던일로’…공부방들 적자 쌓여
3.세상살이 자유로워졌나
정책박사를 눈치박사로 만드는 ‘마우스탱크’
국책연구기관 정부부처가 장악?
비판 입막음 공포정치…인터넷 소통 ‘질식’
‘MB 안테나’만 세운 방송에 ‘국민 소리’ 실종
MB특보 낙하산 열에 셋은 언론기관 투하
사정기관 총동원…‘법치’ 앞세우며 ‘공안통치’
“선거공약 뒷받침하는 게 연구기관인가”
4.실용인가 이념인가
‘마구잡이 법질서’ 버리고 먼저 국민과 소통하라
감투쓰고 완장차고…뉴라이트 ‘과거회귀’ 주도
‘촛불단체’ 잡는다며 ‘공익활동’까지 흔들어
이산가족 4만명 고인됐는데…상봉중단 언제까지
정부차원 쌀·비료 지원 ‘0’ 금강산·개성관광 곤두박질
친일역사 ‘정략적 세탁’…일그러진 우파정권
교과서 수정·건국절 파문·과거사위 통폐합…역사 퇴행 ‘종합세트’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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