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메인 타이틀
광복 70년 책읽기 70년
2015.05.15 14:16
0
0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책읽기 문화를 통해 지난 70년의 시간을 되돌려보려 한다. 방방곡곡의 학교와 도서관과 서점들, 대학과 교회 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던 독서회들, 때로는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저마다의 내밀한 집집마다와 마음속에 펼쳐진 독서의 풍경을 되돌아본다.
분신으로 떠오른 전태일 일기, 지하로 떠돌며 젊은이들 삶을 바꿔
1970년대 청년들의 필독서는 명대사 ‘경아~’를 낳고…
남정현 ‘분지’ 필화사건, 반미=용공…북한에서 언급하면 이적물
박정희도, 김정일도 ‘상록수’를 읽고 감동했다는데…
지독한 검열은 ‘먼 곳에의 그리움’을 부추기고…
“요즘 창비가 어렵답니다”
‘사상계’가 혁명을 낳고 혁명은 ‘광장’을 낳았다
조흔파 지음 ‘얄개전’, 4·19세대 이해를 위한 참고도서
종북몰이와 검열은 1950년대에 탄생
바람난 교수 아내 ‘자유부인’이 4·19혁명을 불렀다?
양주동 외 9인 지음 ‘적화삼삭구인집’…잔류파 지식인들 “난 빨갱이가 아니오”
폐허가 남긴 역설적 기회속에 반쪽 세계시민으로
그 시절 그 책들…그건 ‘우리들의 노래’였지
‘우리 말본’ 한 짐 지고 38선 넘으면 명태가 한 달구지
38선이 만든 한권의 베스트셀러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다음으로
맨뒤로
종료 기획연재
종료 기획연재
지난연재보기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