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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5일 문학 새 책
    광주의 문학정신과 그 뿌리를 찾아서 이승철 시인이 광주·전남 근현대문학사를 600쪽 가까운 두툼한 단행본 한권으로 정리했다. 1920년대 시조시인 조운과 소설가 박화성에서부터 박봉우·조...
    2019-02-14 20:20
  • 2월 15일 교양 새 책
    초예측 갈수록 예측이 힘들어지는 미래에 대해 혜안을 가진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공지능 연구가 닉 ...
    2019-02-14 20:18
  • “고난도 행복하게 함께 했던 ‘김 추기경과 40년’ 추억해요”
    “가톨릭 입문은 21살 때 친구 권유로 서울 신당동 성당에서 세례(베네딕토)를 받았으니 60년이 넘었네요. 35살 때부터 김수환 추기경의 그늘에서 일을 했고 선종 며칠 전 병실에서까지 그 인...
    2019-02-13 21:46
  • ‘~스탄’ 나라 동화작가들에게 듣는 땅의 소중함
    ‘스탄’은 ‘땅’을 의미하는 고대 인도어에서 유래한 접미사다. ‘스탄’이 붙은 나라들은 유독 이름 외우기가 어렵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2019-02-11 11:28
  • 20년간 4052쪽 번역…“중국 5천년 지성사 쫙 꿰어지더라”
    20년. 장현근 용인대 교수(중국학과)가 류쩌화의 <중국정치사상사>(1996) 번역에 착수한 것은 20년 전인 1998년이었다. 당시엔 중국정치사상사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샤오궁취안(소...
    2019-02-08 05:01
  •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산골에서 어렵게 살다 보니 늘 배가 고팠습니다. 꿈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내 또래 애들이 학교 가면 부러웠습니다. 나는 학교 갈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집은 아들들은 다 학교에 보...
    2019-02-08 05:00
  • [단독] 이민 1세대 애환담은 한글 소설 첫 확인
    미국 이민 1세대 작가가 1930년대 중반에 쓴 한글 소설이 처음 확인되었다. 고전문학자인 황재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는 7일 재미 한인 전낙청(1875~1953)이 쓴 소설 ‘구...
    2019-02-07 11:49
  • 냉장고 문을 잡고, 삶의 기막힘을 생각할 때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김서령 지음/푸른역사·1만5000원 어떤 글은 읽으면 마음속 커튼이 부푼다. 바람이 들어온다. <여자전-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를 쓴, 최근 별세한 ...
    2019-02-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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