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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가 느껴지는 악당’…오달수
    그의 별명은 요즘 '양다리'다. 4월 1일에 '피도눈물도 없는' 대격돌을 펼치는 영화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에 동시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둘다 개성 만점의 조연으로 관객의 시선을 ...
    2005-03-24 07:10
  • 뉴욕타임스 “박찬욱 히치콕에 견줄만”
    ‘올드보이’ 영화적 기교 격찬 영화 의 박찬욱(42) 감독은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명감독 앨프리드 히치콕에 견줄 만하다고 가 20일 평가했다. 신문은 오는 25일 의 뉴욕 개봉을 계기로 ...
    2005-03-21 17:54
  • 68혁명 청춘생각 “즐기는 거야” 영화 ‘69’
    무라카미 류 소설 영화화 ‘68년 혁명’ 유쾌한 포착재일 한국인 3세 이상일 감독·츠마부키 사토시 호흡 학생들의 뜨거운 피에 정치적 봉기와 문화적 반란의 기운이 함께 녹아들었던 68혁명...
    2005-03-21 16:52
  • 영화산업 본격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블록버스터 집중투자” 에너지 산업이 주축인 대성그룹이 영화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대성그룹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는 21일 피터 잭슨 감독 소유의 뉴질랜드 후반작업 ...
    2005-03-21 16:49
  • 새영화 ‘800 블릿’ 마지막 카우보이, 서부극을 지켜라
    허구헌 날 위험한 갱 흉내, 무사 흉내로 시간을 보내는 꼬마 카를로스는 이삿짐 속에서 우연히 찾은 카우보이 사진에서 엄마가 침묵하던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할머니에게 할아버지와 ...
    2005-03-21 16:44
  • 최민식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안 한다”
    '주먹이 운다'는 40대 자유로움의 발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배우 최민식과 영화 '주먹이 운다' 덕분에 마주 앉았다. 영화야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고, 최민식의 연기야 보...
    2005-03-21 10:18
  • 설사하면 간첩이라고?
    영화속건강 | 효자동 이발사 영화 는 아버지 세대의 삶을 풍자와 애정이 깃든 연민의 눈길로 바라본 영화라 할 만하다. 청와대 앞 효자동에서 머리 깎는 일을 하는 한모(송강호 분). 소...
    2005-03-18 14:07
  • 예술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춘삼월에 만나는 마이너 영화 퍼레이드 평론가들의 입으로만 평가되던 예술영화는 가라. 2월에 아카데미를 노린 대작 영화들의 개봉으로 극장가를 쫓아다니는 즐거움이 가득했다면, 상대적 ...
    2005-03-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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