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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작 ‘미스 사이공’ 부터 애태우던 키신까지
    올해 뮤지컬과 클래식 마니아들은 공연선택에 신중해야 하겠다. 여느해와 달리 1월부터 대형 뮤지컬들이 쏟아져 나오고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와 단체들이 한국을 찾는다. 특히 세계 ‘4대 뮤...
    2006-01-04 17:00
  • 클래식, 3인의 거장 다시 태어난다
    새해 클래식 음악계의 화두는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 그리고 슈만이다. 올해는 35살의 짧은 삶 동안 서양 클래식 음악사에 거대한 발자국을 남긴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
    2006-01-04 16:55
  • 까탈 공주, 지하실의 백조로 변신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가 남긴 일화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예술가로서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왕립 발레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친구가 황제의 무릎에 앉은 것을 보고 겁도 없이 대놓고 질투를 하며 투정을 부렸...
    2006-01-04 16:54
  • 반갑다, 2006 이 공연…살아있는 몸의 향연!
    공연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텔레비전이나 스크린의 박제된 영상 대신 ‘살아있는 몸’을 찾는 관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공연장엔 땀과 체취와 끈적끈적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있다. ‘...
    2006-01-04 16:44
  • 리뷰 - 극단 예우의 ‘간사지’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옛 문예진흥원 대극장)은 대학로에서는 유일한 대극장이다. 비록 대관제도를 통해서지만 좋은 연극과 무용 공연에 무대를 내주려 노력하는 극장이기도 하다. 좋은 지...
    2006-01-04 16:43
  • ‘스폐셜 발레 갈라’ 2인무 주인공 강수진·마뉴엘 르그리
    3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4층 국립발레단 연습실이 한순간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찼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39·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과 ‘프랑스 발레의 ...
    2006-01-03 18:56
  • 정선아 “뮤지컬 겨울연가로 제2한류 선사”
    ‘정선아가 누구길래 검색어 1위죠? 무슨 사건이 있나요?’ 최근 잠정 은퇴를 선언한 인기그룹 지오디가 지난 11월10일부터 한달간 뮤지컬 형식으로 펼친 ‘지오디 더 라스트’ 콘서트에서 손...
    2006-01-03 17:35
  • 2005년 쇼팽 콩쿠르 공동 3휘 임동민·동혁군 귀국 연주회
    지난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모았던 피아노의 젊은 거장 임동민(25)·임동혁(22) 형제가 귀국 연주회로 새해 인사를 한다. 두 사람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니스트...
    2006-01-02 17:33
  • 조선왕실 가마등 전통 기획전 풍성
    병술년 새해에 맞춤한 문화유산 기획전들이 나들이 관객들을 잡아끈다. 전통에서 새 출발의 참뜻을 캐어보라고 권하는 전시들이다.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의 ‘조선왕실의 가마 특별전’(3월 31일까지·02-3701-7633)은 조선시대 왕족...
    2006-01-02 17:26
  • 덕수궁 미술관 무료 강좌 개설
    덕수궁 미술관은 내년 1월11~27일 예비대학생을 위한 교양 미술아카데미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팩시밀리로 신청서를 받는다. 선착순 40명. (02)2022-0613.
    2005-1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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