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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4일 화제의 전시
    10명의 액자 없는 드로잉 난장 ◇…영상작가 육태진씨, 화가 류장복·차기율씨, 설치작가 김승영씨 등 미술동네 실력파들이 액자 없는 드로잉 난장을 차렸다. 13일까지 서울 창성동 쿤스트독에...
    2006-07-04 18:37
  • 가벼운 노래 하기엔 여전히 무거운 세상
    민중가수 이지상의 노래는 묵직하다. 그는 노래를 통해 당대의 아픔을 거짓 없이 직시한다. ‘비주류’인 민중음악계의 한몫을 10여년 동안 지키면서 그는 일본군 위안부나 베트남 양민 학...
    2006-07-02 21:16
  • 아픈 영혼에 행복 주던 ‘얼굴 없는 가수’
    1970년대가 종말을 고할 무렵인 1979년 소리소문 없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고통을 머금은 듯한 그윽한 목소리는 이듬해 ‘나뭇잎 사이로’로 이어졌다. 악몽이 꿈이 되고,...
    2006-07-02 21:13
  • 리뷰 - 연극 ‘임대아파트’
    “임대아파트-없어 보여도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그나마 감사하지만 살아 보라. 좁은 평수에 개인의 공간이란 없다.”(작가의 말에서) 젊은 극작·연출가 김한길의 〈임대아...
    2006-07-02 21:05
  • ‘재즈 민요’ 어깨춤 들썩일걸요
    국악기·양악기로 한팀 꾸린 ‘스톤재즈’ 재즈와 국악은 의외로 친하다. 올해만 해도 지난 3월 대금 주자 이생강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신관웅이 서울의 한 재즈클럽에서 협연했고, 4월에는 퓨...
    2006-07-02 19:31
  • 영화는 잊어라 춤추는 ‘가위손’ 온다
    16일 한국 찾는 안무가 매슈 본 영국의 안무가 매튜 본(46)은 무대 위의 마법사 같다. 어떤 장르의 작품이든 그의 손을 거치면 현란한 볼거리로 새 생명을 얻는다.혁신적인 안무가로서 그는...
    2006-07-02 19:27
  • ‘멋과 여유’ 담아 초록바람 몰고 온다
    부채는 손으로 부쳐 바람을 일으키는 채(도구)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지금이야 에어컨, 선풍기 등 기계 바람에 밀려 뒷전이지만 천천히 손 바람을 내 흐르는 땀과 치미는 울화까지 식혀 주...
    2006-06-29 21:53
  • 둥둥둥둥 몽골 초원의 ‘고구려 혼’을 깨우리라
    나라음악큰잔치 7월28~29일 몽골서 “몽골 초원에 가서 크게 북이라도 치고 오자는 뜻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이다 뭐다 해서 고구려뿐만 아니라 발해까지도 자기네 역사로 아우르려고 하잖...
    2006-06-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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