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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4일 미술계 짧은소식
    ■ 민족미술인협회는 경기도 평택 대추리·도두리 주민들의 미군기지 반대 투쟁에 동참한 일부 회원들의 현지 창작품 보호를 위해 인터넷(www.minart.org) 연대 서명을 받고 있다. 민미협쪽은 “지난 4일 대추리·도두리 마을에 군인과 전...
    2006-05-23 21:34
  • 일상 부스러기로 안겨주는 잔재미 ‘끄덕’
    설치작가 이경호씨는 한국인이라면 고개를 끄덕거릴 집단적 기억이나 공감대를 상징하는 물품들을 소재로 작업한다. 그런데 그 집단적 기억이라는 것이 혁명이나 항쟁 같은 대서사가 아니라 ...
    2006-05-23 21:34
  • ‘잘 팔리는 문화 혁명의 추억’ 궁금하네
    요즘 세계 미술시장에서 약진중인 중국 현대미술 작품들은 대체로 올해 40돌을 맞은 문화대혁명(문혁)의 어두운 추억들이 주된 화제다. 문혁시절 정치구호 포스터, 당대 사람들의 뇌리에 남...
    2006-05-23 21:32
  • 간송은 없어도 ‘문화광복’ 뜻은 곧다
    탄생 100돌 특별전 ‘간송이 한국 미술사의 전부는 아니지만 간송 없이 한국 미술사는 성립할 수 없다.’ 우리 문화사의 보루라는 간송미술관(02-762-0442)이 낳은 불변의 진리다. 세태와 가...
    2006-05-23 21:28
  • 5월 24일 화제의 전시
    무위당의 청아한 난초 한폭 ◇…1970~80년대 재야 예술계 대부이자 난초그림과 글씨로 유명했던 고 무위당 장일순의 글씨와 그림이 7일까지 본향인 강원도 원주의 치악예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2006-05-23 21:26
  • 올여름 달굴 ‘뮤지컬 남매’ 누나는 성악·동생은 연극전공
    [이사람] 미스사이공·지킬 앤 하이드 주연 김아선·우형씨 둘의 전공을 합치면 딱 뮤지컬이다. 누나는 음악을, 동생은 연극을 전공했다. 운명의 장난일까? 이들 남매는 돌고 돌아 뮤지컬에서...
    2006-05-23 21:19
  • 대사 부인을 매료시킨 ‘한국의 미’
    “한국에 온지 7달 밖에 안됐는데 미학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한국 특유의 대나무와 편안한 한지가 정말 눈에 꼭 안기더군요. 당연히 새로운 작업 재료로 쓰게 됐지요.” 금속과 아크...
    2006-05-23 21:18
  • 한치 앞 못보는 무모한 공연 추진
    영국의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대중가수의 협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부 취소됨에 따라 무리한 공연기획이 반복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4∼28일 서울, 부산, 대구에서 로열필과 국내 뮤지션의 5차례 협...
    2006-05-23 00:23
  • 마시는 기쁨보다 잔 모으는 재미에 푹~
    [이사람] 희귀 맥주잔 전시회 연 이요셉씨 독일계 기업인 ’카즈 앤드 모어’ 서울 지사장인 이요셉씨(62)는 독일 맥주잔 수집광이다. 2003년 한국에 부임하기 전까지 30여년 동안 독일 뒤셀...
    2006-05-22 19:32
  • “다시 노래 부르는 삶으로 돌아가요”
    정은숙(60) 국립오페라단 단장이 독창 무대에 선다. 2002년 국립오페라단 사상 첫 여성 단장 겸 예술감독이 된 이후 처음이다. 1974년 데뷔 이래 우리나라의 간판 프리마돈나로 활동해 온 그...
    2006-05-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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