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72년전 살인사건, 사고사로 결론
    미제 살인사건으로 취급됐던 7세 소년의 변사사건이 무려 72년만에 단순 사고사로 결론지어졌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7세이던 달버트 애포시안이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된 것은 1933년 ...
    2005-12-17 06:53
  • 미상원, 애국법 개정안 처리 거부
    미국 상원은 16일 올해로 시한이 만료되는 테러방지법인 이른바 '애국법'(US Patriot Act)의 시효연장 논란을 종식짓자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요청과 관련, 표결을 실시했으나 "미국민의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할 개연성이 크다"는 ...
    2005-12-17 06:52
  • 미실연자,남의 자동차에 다이아몬드 반지 놓고가
    깜빡 잊고 자동차 문을 잠그지 않은 덕분(?)에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1만5천달러상당의 반지 선물을 받게 된 미국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웨스트보로 뉴스는 노스보로에 거주하는 37세의 한 남성이 ...
    2005-12-17 06:50
  • “피츠버그대, 황교수 논문 조사 수 주일 걸릴 것”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의 진위성을 조사중인 피츠버그대는 결과물을 얻어낼 때까지 수주일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6일 이 대학 제인 더필드 대변인의 말을 인용, "조사 위원회가 결과물에 이르...
    2005-12-17 02:38
  • 사이언스 “황박사·섀튼교수 논문철회 요청” 확인
    미국의 권위있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16일 황우석 박사의 연구논문 진위 논란과 관련, "2005년 연구논문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황박사와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로부터 논문 철회를 원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
    2005-12-17 00:50
  • 섀튼은 자문역? 논문 대부분 썼다?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의 구실은 과연 무엇이었나? 섀튼 교수는 그동안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도 논문에서 데이터 분석과 논문 감수 등 보조적인 일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 그는 이 논문에서 보조적 구실을 한 의...
    2005-12-16 23:20
  • 미 ‘북 위폐’ 설명회 개최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각) 한국을 비롯한 북핵 6자회담 참여국과 다른 주요 국가 외교관을 초청해 북한의 위조지폐 제조·유통 등 국제적 불법행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 재무부 소속 위폐 수사 담당자가 나서는 설명회...
    2005-12-16 21:29
  • 피츠버그대 “스너피 논문도 조사”
    황우석 교수의 맞춤형 줄기세포 논문이 허위라는 주장에 이어 2004년 에 발표된 줄기세포 추출 관련 논문, 2005년 8월 에 실린 복제 개 관련 논문 등을 두고서도 의혹이 일고 있다고 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는 15일 “논문에 나온 ...
    2005-12-16 19:36
  • 미 최초의 법적 동성부부 5년만에 파경
    법적으로 인정된 미국 최초의 여자 동성애 부부로 관심을 모은 캐롤린 콘래드(35)와 캐서린 피터슨(46)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7월 버몬트주에서 동성애 부부 결혼법 발효 이후 이성 부부와 ...
    2005-12-16 14:53
  • 미 전문지, “황교수 ‘올해의 연구리더’ 지정 철회”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과학 월간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5일(현지시간) 황우석 교수에 대한 자사의 `올해의 연구 리더' 지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 잡지는 이날 자사 인터넷에서 줄기세포 존재 등과 관련한...
    2005-12-16 13: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