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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끓는 통곡
    지난 18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를 겨냥해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가족을 잃은 여성들이 흐느끼고 있다. 이 테러로 8년 만에 귀국한 부토 전 총리를 환영하던 사람들 ...
    2007-10-21 19:05
  • 부토 귀국길 폭탄테러 136명 숨져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귀국 환영행사 도중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136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토의 귀국에 이은 파키스탄 사상 최악의 이번 테러 사건으로 파키...
    2007-10-19 19:54
  • 부토 ‘권력분점’ 정치행보 곳곳 암초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는 19일 새벽 추가 테러를 피해 일단 집으로 돌아간 뒤,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권력분점을 향한 정치적 행보에 제동이 걸...
    2007-10-19 19:41
  • 무샤라프-부토 ‘친미’ 연대에 강한 반감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를 겨냥한 18일 카라치 폭탄 테러는, 그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형성한 친미·반이슬람주의 연대에 대한 이슬람주의 세력의 ‘반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2007-10-19 19:32
  • 논바닥 처박힌 비행기
    전날 밤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을 이륙한 뒤 10㎞ 떨어진 논바닥에 비상착륙한 러시아제 안토노프 A-12 화물기에서 18일 새벽 군인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무원 5명 가운데 일부...
    2007-10-18 18:13
  • 후진타오, 대만에 평화협정 체결 제안
    후진타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5일 대만과 오랜 적대적 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적 발전의 길...
    2007-10-15 19:57
  • 미얀마 총리 소윈 사망
    미얀마 군사정권 최고권력자인 탄슈웨 국가평화발전위원회 의장의 최측근인 소윈(59) 총리가 12일 군병원에서 숨졌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미얀마 국영언론을 빌려 보도했다. 백혈병...
    2007-10-13 02:03
  • 양심적 기자·군인이 희망 “미얀마 시위 이제부터”
    미얀마의 민주화를 갈구하던 이들은 양곤의 시위가 진압되며 가슴 아파했다. 20여년만에 성사된 시위가 40년 넘게 지속된 군부독재를 타도하지 못했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그...
    2007-10-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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