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영국 외무 “탁신 런던행 정치적 의미 없다”
    영국 정부는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탁신 치나왓 총리의 복권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탁신 총리의 영국행 결정에 어떤 정치적 의미도 없다고 밝혔다. 마거릿 베케트 외무장관은 20일 영국 정부는 탁신 총리를 축출한 무혈 군...
    2006-09-21 08:06
  • 악어 사냥꾼 딸 “나도 아빠처럼 될래요”
    지난 4일 가오리 가시에 찔려 숨진 호주의 악어 사냥꾼 스티브 어윈의 추도식이 20일 호주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 호주 동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야생동물 보호 운동가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로 그의 인기...
    2006-09-21 07:59
  • 미 “타이 쿠데타 정당성 없다”…민정 복귀 촉구
    미국은 20일 탁신 치나왓 총리를 실각시킨 태국 쿠데타를 '민주주의의 후퇴'로 비난하고 조속한 민정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양국간 협력관계가 위태로워질 수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정부는 이날 백악관과 국무부 논평등을...
    2006-09-21 06:27
  • 실각한 탁신 전태국총리, 영국 도착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체류하던 중 군부의 쿠데타로 실각한 태국의 탁신 치나왓 총리가 20일 뉴욕을 떠나 영국에 도착했다고 영국의 공항관계자가 밝혔다. 탁신을 태운 타이 항공 소속 전세기는 이날 존 F 케네디 국제...
    2006-09-21 02:04
  • 푸미폰 국왕 쿠데타 추인 배경
    태국 정가와 대다수 국민은 20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쿠데타 추인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태국 국민은 손티 분야랏글린 육군 총사령관이 쿠데타의 주역이고, 쿠데타 선언 후 푸미폰 국왕을 알현했다는 소식을 접하...
    2006-09-20 23:14
  • 태국 국민 84% 군부 쿠데타 ‘지지’
    태국 국민 가운데 80% 이상이 탁신 치나왓 총리를 축출한 군부 쿠데타를 지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콕의 라자밧 수언 두싯 대학 부설 여론조사기관이 20일 태국 국민 2천1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
    2006-09-20 23:13
  • 태국, 푸미폰 국왕 “쿠데타 승인” 발표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20일 TV 성명을 통해 군부 쿠데타를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쿠데타 지도부인 '민주 개혁 평의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모든 국영 및 민영 TV를 통해 "푸미폰 국왕이 이날 손티 분야랏글린 육군 총사...
    2006-09-20 21:48
  • 15년만의 군사쿠데타, 왜 일어났나
    19일 쿠데타로 타이에서는 15년 만에 다시 군부가 정치 전면에 등장했다. 1932년 쿠데타로 전제군주제를 깨뜨린 이후, 타이에선 이번을 포함해 모두 18차례의 쿠데타가 일어났다. 1991년 군...
    2006-09-20 18:22
  • 타이 첫 무슬림 육참총장
    타이 군부쿠데타를 이끈 손티 분야랏글린 육군참모총장(59)은 불교도가 다수인 타이에서 무슬림으로는 처음으로 군 최고수뇌부에 오른 인물이다. 유명한 무슬림 집안 출신인 그는 1969년 ...
    2006-09-20 18:20
  • 푸미폰 국왕, 하룻만에 쿠데타 추인
    19일 쿠데타를 일으킨 타이 군부는 만 하루 만에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추인을 얻어내면서 총 한방 쏘지 않고 권력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푸미폰 타이 국왕은 20일 밤 9시 국영텔레비...
    2006-09-20 18: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