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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정부 “공산반군과 협상 재개”
    필리핀 정부가 7일 정부군에 맞서 36년째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는 공산반군과의 협상을 다음달 재개하기로 했다고 이 보도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의 평화협상 고문인 로노 사미엔토는 “지난달 말 노르웨이 오슬...
    2005-09-08 02:20
  • ‘고유가 부담’ 아시아 개도국 두손 드나
    아시아 주요 개도국들이 고유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줄줄이 국내 기름값을 올리고 있다. 인도는 6일 국영석유회사들한테 지급하던 보조금을 삭감하고 휘발유와 경유 등의 소매가격을 평균 7% 인상했다. 인도의 석유가격 ...
    2005-09-07 18:33
  • 전과 221범 백만장자에 무기징역
    4살 때 고아원에서 데려다 키워준 양부모로부터 100만 뉴질랜드 달러의 유산을 상속받는 등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뉴질랜드의 40대 남자가 지난 30년 동안 무려 221건의 전과를 기록하는 범죄생활을 일삼다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2005-09-07 07:14
  • 필리핀 국민 1만여명 아로요 퇴진 시위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이 6일 1만여명의 필리핀 주민들과 함께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사회단체와 정치단체 연합체인 `진리연합' 회원 1만여명은 이날 '글로리아 퇴진' 등의 구호...
    2005-09-06 21:09
  • 필리핀 야권, ‘아로요 탄핵’ 실패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에 대한 야권의 탄핵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 필리핀 야권은 6일 아로요 대통령에 대한 3개 탄핵사유를 모두 기각한 하원 법사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고 탄핵안을 상원에 넘기려 했으나 자정...
    2005-09-06 18:49
  • 군대 안가려다 곰에게 습격 당해
    군대 징집을 피해 타이가 숲으로 들어간 23세의 한 청년이 곰의 습격을 받아 부상했다고 '블라디보스토크'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한 청년이 온 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테르네이 마을로 와서는 곰에게 ...
    2005-09-06 13:52
  • 중-러 국방장관, 모스크바서 군사협력 협의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과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6일 모스크바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양군 간 군사협력 문제들을 협의한다. 5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차오강촨 국방부장은 10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며 ...
    2005-09-06 09:07
  • 인도네시아 항공기 추락 141명 사망
    지구촌 곳곳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잇따라 항공안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적 국내선 항공기가 5일 오전 수마트라섬의 최대 도시 메단 공항을 이륙한 직후 화염...
    2005-09-05 19:17
  • 푸틴, 쿠로예도프 해군사령관 경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일 블라디미르 쿠로예도프 해군사령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블라디미르 마소린 해군사령부 참모장(중장)을 임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쿠로예도프 해군사령관의 해임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2005-09-05 19:12
  • 체첸 반군 지도자 바사예프 부총리 복귀
    지난해 베슬란 인질사건 등 러시아에 대한 테러공격을 주도해온 체첸 반군 지도자 샤밀 바사예프가 부총리로서 체첸 분리주의 정부에 복귀했다고 인터넷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모스크바 카네기 센터 알렉세이 말라셴코는 반군 정부...
    2005-09-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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