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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미국 공장 두달간 폐쇄
    생사의 기로에 선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공장이 두달 동안 멈춘다. 판매가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효율적 재고 관리와 운영비용을 줄이려는 고육지책이다. <에이피>(AP) 통신은 22일 지엠 관계자의 말을 ...
    2009-04-23 20:19
  • 미 금융위기 진원지 프레디맥 CFO 자살
    금융위기의 원인인 부동산 거품을 부풀렸던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켈러만(41·사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켈러만은 22일 워싱턴 외곽의 버지니아...
    2009-04-23 20:15
  • 영국 부자 소득세율 최고 50%로
    영국 노동당 정부는 22일(현지시각) 발표한 2009년 예산안에서 내년 4월부터 15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 이상의 소득자에게 최고 50%의 소득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의 40%에서 10%포인트 올린 것으로, 지난해 말의 예상치...
    2009-04-23 19:50
  • 미 실적 호전에 감춰진 ‘부실’ 금융시장 다시 ‘찬바람’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분기(1~3월) 42억달러(약 5조67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금융위기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해 1분기보다 세배 이상...
    2009-04-21 20:52
  • IMF ‘경제의 유엔’ 되나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에서 더 크고 중요한 역할을 맡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워싱턴포스트>는 국제통화기금이 신흥국들의 발언권 제고,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감...
    2009-04-20 19:31
  • FRB “경기침체 최악 국면은 지났다”
    ‘바닥을 찍긴 했지만, 긴 회복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긴 경기침체가 지금 어디쯤 와있는 걸까라는 물음에 미국의 최고 정책 결정자들이 내놓고 있는 답변의 요점이다. ...
    2009-04-19 19:59
  • “젊은이들, 지금은 대공황 때와 다르다네”
    ‘지금은 대공황 때와는 다르다.’ 1930년대 대공황을 투자가로서 헤쳐나온 100살 전후의 전설적 투자가들의 진단을 <월스트리트 저널>이 15일 전했다. 103살 칸 “요즘은 정부가 은행...
    2009-04-16 21:06
  • 버냉키 ‘소통의 리더십’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은 인상의 벤 버냉키(55)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게서 앨런 그린스펀이나 폴 볼커 등 전임자들과 같은 고집불통의 카리스마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
    2009-04-15 21:03
  • 중남미 ‘탈달러’ 움직임 가속
    달러 기축통화 체제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미국의 ‘턱밑’까지 번져왔다. 주요·신흥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에서 시작된 ‘달러 흔들기’에 중남미가 가세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인 아르날도 보코는 “아...
    2009-04-14 20:10
  • 잇단 흑자반전…월가에 봄바람 솔솔?
    세계 금융위기의 기폭제였던 미국 거대 은행들이 빠르게 수렁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선두엔 골드만삭스가 섰다. 지난해까지 미국 1위의 투자은행이었던 골드만삭스는 1분기(1~3월) 18억1천...
    2009-04-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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