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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악화·주가급락에 CEO 해고 ‘물결’
    최고경영자(CEO)의 일자리도 더는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260만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대규모 실업사태가 발생했지만, 정작 기업에서 살생부를 만드는 주역인 CEO 자신들도 실업자 대열에 대거 합류하고...
    2009-01-14 01:10
  • GM 브라질법인, 744명 해고 통보
    GM 브라질 법인이 12일 상파울루 주(州) 상 조제 도스 캄포스 소재 공장의 근로자 744명에 대해 해고 방침을 밝혔다고 경제 일간 발로르(Valor)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GM의 해고 방침은 브라질 내 주요 자동차 업체 가운데는...
    2009-01-13 09:25
  • 월가, 덩치 줄여 살아남기
    금융위기로 몰락한 ‘월가’가 생존력을 키우기 위한 변신과 짝짓기를 거듭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전 몸집 키우기 경쟁을 벌이던 이들은 이제 몸집 줄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최대 은행 가운데 하나인 씨티그룹이 자회사 스미스 ...
    2009-01-12 21:09
  • 국제유가, 여전히 투기세력 손아귀에
    보름사이 변동폭 30%달해원자재 펀드 작년 5.7% 수익 지난해 7월11일 국제유가는 배럴(158ℓ)당 147달러까지 치솟았다. 헤지펀드 등 ‘석유 투기꾼’들은 미국 의회 등에 불려가 가격을 상승시킨 주범으로 비난받았다. 그런데 하늘 ...
    2009-01-09 18:45
  • 금융위기 ‘새해’ 독일 대기업 총수의 자살
    금융위기의 파고에 세계 94위 대기업 총수도 휘말렸다. 독일의 억만장자 사업가 아돌프 메르클레(74·사진)가 5일 밤, 남부의 소도시 블라우보이렌에서 열차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
    2009-01-07 19:51
  • 유가 나흘째 올라…장중 50달러 돌파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나흘 연속 올라 배럴당 50달러대를 넘어섰다. 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WTI) 원유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배럴당 1.26달러 상승한 50.11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브렌트...
    2009-01-06 20:46
  • 세계 제조업 경기 ‘꽁꽁’ …미국 28년만에 최악
    유로존 12월 지수 사상 최저…중국 5개월 연속 위축 미국의 작년 12월 제조업 경기가 28년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유럽의 12월 제조업 경기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주요 경제권의 제조업이 추락을 거듭해 세계적인 경기침...
    2009-01-03 01:39
  • [그래픽뉴스] 6조7천억달러 한순간에 증발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지난해 미국의 많은 경제 지표들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나쁘다거나, 1970년대 ‘오일 쇼크’ 이후 최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쏟아져 나왔다. 지난 6년 동...
    2009-01-02 19:20
  • 2009년에 경기후퇴가 끝날까
    2009년 안에 경제위기가 끝날 수 있을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권력을 유지할까?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각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들이 지난 31일, 2009년 한 해의 주요 뉴스를 ‘예측’했다. ■ 2009년에 경기후퇴가...
    2008-12-31 20:01
  • 선진국 울면 개도국 ‘비명’ 내년 성장률 반토막 전망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도상국(개도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국제 금융기구들의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 유엔은 지난 1일 “개도국들은 초기에 (위기에서 비켜 서 있...
    2008-12-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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