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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총리 소속 당사 인근 차량폭탄
    24일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근처에있는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의 소속정당 이라크민족화합(INA)의 당사 인근에서 자살 폭탄 차량이 터져 2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관계자들이 밝혔다. 경...
    2005-01-24 20:36
  • 조류독감 인간 간 감염, 지난해 태국서 확인
    지난해 태국의 한 소녀가 치명적인 조류독감을 가족과 친척에게 전염시킨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사람 간 조류독감 감염이 처음 확인된것이라고 태국 연구진이 24일 밝혔다. 이 결과는 의학저널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2005-01-24 20:18
  • 이라크 선거관리 요원 집단사퇴 잇따라
    ▷ 바닥에 떨어진 총선 포스터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을 9일 앞둔 지난 21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외곽의 한 시아파 사원 부근에서 차량 폭탄공격이 벌어져 50여명의 사상자가 난 뒤, 이...
    2005-01-24 18:45
  • 65개국 중앙은행 70% “달러 대신 유로투자 늘려”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에 투자하는 적립금 비중을 줄이는 대신 유로에 투자하는 비중을 늘리고 있어, 급증하는 경상적자를 처리하기 위해 고심하는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가 24일 보도했다. 영 전...
    2005-01-24 18:38
  • 브라질, 군사독재 시절 자료 공개 결정
    브라질 연방정보국(Abin)이 과거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투쟁 관련 사망자와 실종자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이 발행하는 일간 를 보면, 우리나라의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 브라질 연방정보국이 민주화 투쟁을 벌이다...
    2005-01-24 18:33
  •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와 10년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4월 퇴임
    지난 10년 동안 전쟁의 공포로 마음속 깊이 상처 입은 이라크 어린이, 내전의 한 가운데서 굶주리고 있는 수단의 아이, 아시아의 해일피해로 부모를 잃은 고아 등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을 돕...
    2005-01-24 17:54
  • 영국부부 이혼사유 1위 ‘혼외정사’
    영국 부부의 이혼 사유 1위는 배우자의 혼외관계인 것으로부부관계 전문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에서 성립된 이혼의 27%는 혼외관계때문이었다. 이는 ...
    2005-01-24 11:55
  • 미 북동부에 폭설…5명 사망, 항공기 3천편 결항
    미국 북동부 지역에 올 겨울들어 첫 폭설이 내려 23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5명이 숨지고, 3천편 이상의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아...
    2005-01-24 11:40
  •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에 규모 6.2 지진
    24일 오전 3시10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당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부근 도시 팔루에서 일부 주택이 손상됐으나 사상자 소식은 즉각 전해지지 ...
    2005-01-24 11:29
  • 미국 토크쇼 황제 ‘투나잇쇼’ 자니 카슨 사망
    미국 NBC방송 간판 프로그램 '투나잇쇼(Tonight Show)' 진행자였던 '심야 토크쇼의 황제'자니 카슨(79)이 23일 새벽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했다. 카슨의 조카 제프 스칭은 이날 AP통신에 "카슨씨가 일요일 새벽 편안하게 세상을...
    2005-0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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