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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전하는 스승의 은혜
“썬 새앵 니임, 아안 영 하 세 요, 캄 사 함 미 다.” 그 옛날의 농아학교는 구화교육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수화를 하면 선생님에게 야단맞을까봐 화장실에서 농아인 친구들과 몰래몰래 ...
2005-05-12 20:05
포털과 종이신문의 미래
〈한겨레〉가 창간 17돌을 맞아 각계의 쓴소리를 담고 있다. 잘나가는 개그맨들에게도 따끔한 비판 한자락 들으려 했다. 그런데 종합 일간지는 거개가 안 본다는 맥빠진 대답이 돌아왔다. 그...
2005-05-12 19:27
‘도덕적 우위’ 유통기한 끝 땀흘려 지적 힘 키워가야
‘제2 창간’ 가는 길 각계 쓴소리 나도 〈한겨레〉에서 일할 기회가 두번 있었다. 한번은 창간 전인 1988년 초, 80년 해직 선배로부터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는 〈경향신문...
2005-05-12 19:13
쿠르드 소녀의 고통
전쟁을 원하는 세력의 입장에서, 전쟁과 평화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일상적으로 성폭력 위협에 노출된 여성들에게, 전쟁과 평화의 구분은 가해 남성이 누구인가의 차...
2005-05-11 20:51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해야
이번 4월 역시 문화재계는 잔인한 달이었다. 낙산사를 화마로 잃었고, 4월의 마지막 주에는 영국사마저 화마에 소실될 수 있다는 소식에 걱정으로 며칠을 보냈다. 다행히 영국사 스님들과 대...
2005-05-11 20:42
볼고그라드의 히로시마 거리
내가 살고 있는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 시내에는 ‘히로시마’라는 이름의 거리가 있다. 2차대전의 격전지로도 유명한 이 곳에 왜 이런 이름의 거리가 있을까? 물론 볼고그라드와 히로시...
2005-05-11 20:40
극단적 양극화 현상 직시 약자 입장 서서 갈등 치유를
‘제2 창간’ 가는 길 각계 쓴소리 80년대 말 대학을 다닐 때 창간을 보면서 벅찬 감동을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년이 지나, 어느덧 한겨레가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 ...
2005-05-11 19:38
사람 되세요!
오랜 외국생활 뒤 귀국하자마자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 속에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물신주의를 힐난하는 반어법의 어조가 담긴 것으로 이해했다. 그것이 나의 순전...
2005-05-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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