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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총리 발탁의 조건
    참여정부는 출범 2년이 채 안됐는데도 벌써 네 번째 교육부총리를 바꿔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교육부총리는 내 임기와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 노 대통령의 국가교육정책 중시 발언을 무색...
    2005-01-16 17:31
  • 교육현실과 새 교육부총리
    올해 벽두 언론을 장식한 한국 교육 관련 삽화 세 토막. 1. 교육부총리로 임명된 전 서울대학교 총장, 아들의 명문대학 편법입학 의혹 제기로 임명 사흘 만에 자진 사퇴. 2. , 한국 교...
    2005-01-16 17:27
  • 건물 내진설계 그치지 말고 다리·터널에도 적용되어야
    우리나라는 지진다발 지역은 아니지만 지진에 대한 총체적인 대비가 시급하다. 이번에 3층 이상 건물의 내진설계를 의무화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한 조처다. 2003년말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은 고베 지진보다 규모는 적었으나 희생자가 ...
    2005-01-16 16:41
  • 동학 그 누구나 아는 이야기
    그 누구인가 죽어 태우면 피라미가 먹고 산호가 먹고 고등어가 먹는다 그 누구인가 죽어 땅에 묻으면 풀로 되고 밤꽃도 되고 다람쥐도 된다 아 누구인가 죽은뒤 나는 풀밭위를 거닐고 ...
    2005-01-16 16:39
  • 원전폐기물 처분, 주민 정서를 감안해야
    지금까지처럼 ‘정부식’ 시각으로만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문제를 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지역주민’의 시각을 함께 반영해야 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계기와 설득이 필요하다. 전체의 논리로 지역을 설득하기 어렵...
    2005-01-16 16:03
  • 60년간 방치됐던 ‘산맥’ 문제의 교훈
    우리 국토의 산맥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교육부도 바로잡아 교과서에 반영하겠다고 한다. 60여년 동안 가르쳐 온 교과서가 엉터리였다는 말인가? 이번 일은 기초의 일각이 잘못되어 있어도, 수십년 간 ...
    2005-01-16 16:00
  • 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 폐기돼야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2004년(7469억원) 대비 10% 이상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비지원금 협정은 애초에 주한미군지위협정의 “주한미군 경비는 미국이 부담한다”라는 원칙을 위배하면서 체결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
    2005-01-16 15:58
  • ‘추한 한국’ 벗어나는 출발점 삼아야
    국내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타이 여성노동자 5명이 몸 아래가 마비되는 ‘다발성 신경장애’ 에 걸렸고, 같은 증세로 고통받다가 타이로 돌아간 3명은 윗몸까지 번져간 사실이 확인됐다. ‘꿈’을 안고 빚을 내어 한국에 온 외국인 이주 노...
    2005-01-14 18:41
  • 노인 일자리 창출 생색내기 그치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노인 일자리 마련은 단순히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찾아주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일할 능력과 의욕이 있는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국...
    2005-01-14 18:40
  • 맑아야 할 경찰청장 후보의 눈
    허준영 신임 경찰청장 후보가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는 고도근시와 색맹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경찰관 임용 때는 정상시력으로 통과한 전력은 명쾌하지 않다.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으나 ...
    2005-0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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