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광고

  • 세 오누이
    가을이 가기 전에 집 앞에 선 세 오누이. 앞니가 몇개 빠져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첫째(가운데)와 나름대로 멋을 부린다고 사탕을 먹고 나면 남는 반지를 안경테에다 끼워 넣은 둘째(오른쪽...
    2005-11-24 18:31
  • 간절한 눈빛
    지난 체육대회 때 아이들이 바통을 넘겨 받으려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다. 뭔가 갈망하는 듯한 아이들 눈빛이 자꾸 마음에 걸려 학교생활이 힘들 때마다 이 사진을 들여다보곤 한다. 아이들이...
    2005-11-23 20:20
  • 가을이 버거워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마음껏 햇살을 즐기고 있어요. 누워서 책을 보는 딸은 책 무게가 버겁다고 발로 받치고 있고, 나무는 가을이 버거운 모양입니다. 저렇게 잎을 떨구고 있으니. 구...
    2005-11-17 18:14
  • 나는야 꼬마 애독자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 준성이가 아침에 신문 넘기는 소리에 잠이 깼는지 내 곁에서 신문을 골똘히 들여다보고 있다. 준성아, 네가 보기에 오늘의 뉴스는 뭐니? 이영훈/경기 수원시 영통...
    2005-11-16 18:53
  • 이빨 뽑았어요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빨이 드디어 빠졌어요. 새 이빨이 빨리 나야 할 텐데…. 박동신/충남 보령시 죽정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
    2005-11-14 17:52
  • 당신, 참 잘했어
    당신. 오늘도 역시 한줌 꼭 쥐어 본들 텅빈 하루에 한숨이 났던, 흐르는 수돗물 소리가 지겨워 저녁쯤 잠시 씽크대에 기대어 섰던, 훠이 훠이 보낸 일과가 덧없어 두 눈을 비비고 주저앉고 ...
    2005-11-10 17:48
  • 시어머니와 며느리
    얼마 전, 비가 오고나면 마지막 단풍이 될 것 같아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계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나와 가을 정취 깊어가는 공원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맛있는 떡볶이도 함께 먹었...
    2005-11-09 19:54
  • 프로 모델 뺨치는…
    반별 테마소풍으로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 선생 생가에 다녀왔다. 포즈를 취하느라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아이들. 프로 모델 못지 않다. 주하라/충남 예산여고 2학년4반 알림=‘...
    2005-11-07 18: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