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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선을 넘지 마시오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피습한 사건을 두고 검찰에서는 40여명, 경찰은 75명 규모의 매머드급 수사본부를 구성하며 배후 찾기에 발 벗고 나서는 모양새다. 미국이 이번 사건...
2015-03-08 18:37
[타인의 시선] 부산 용호동의 일제 탄약고
일제가 축조한 부산 용호동의 장자등 포대 탄약고. 지금은 예비군 훈련장으로 사용되는 산기슭 한쪽에 방치되어 있다. 이 탄약고는 견고한 콘크리트 2중 구조물로, 바닥에는 탄약 운반을 위...
2015-03-03 18:47
[렌즈세상] 설날 사평장에서
전남 화순 사평장날 장터 입구에 있는 사평떡집에서 날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치 않은 모습을 만났다. 이곳은 떡을 파는 곳이 아니라 어머니의 간절한 맘을 전해주는 우체국일까? 누구나 쉽...
2015-03-02 19:18
[포토에세이] 북한산 새해 다짐
생각이나 다짐할 거리가 있을 때 산을 찾는다. 설을 쇤 다음 날, 북한산 백운대 들머리는 새해맞이 등반객으로 가득하다. 어렵사리 정상에 올라 보니, 옆 봉우리에 홀로 오른 어르신이 금세...
2015-03-01 19:19
[타인의 시선] 삼시세끼
‘끼니’를 해결한다는 건 ‘삶’을 살아낸다는 말과 함께한다. 요즘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은 우리들에게 ‘왜 사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아침식사를 마치면 점심을 고민하...
2015-02-24 18:41
[렌즈세상] 손자의 세배
설날을 맞아 흩어져 있던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양가 어른들이 모두 돌아가셨기에 우리가 어른이 되어 조카들의 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여섯살 된 손자가 세배할 차례가 되...
2015-02-23 18:51
[포토에세이] 겨울비 내린 뒤
우수가 지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얼어붙은 대지를 촉촉이 적신다. 유난히 눈이 귀했던 올겨울. 마른 대지 위로 내리는 비는 봄을 앞두고 기지개를 켜는 모든 생물들에...
2015-02-22 18:42
[타인의 시선] 가마솥 난로에 핀 세월꽃
“멕시코에서 20년이나 살다가 고향 그리워 왔다 아입니꺼. 자리 잡는 데 한 4년 글렸고~.” 경북 울진 후포항 광장의 대게시장 한가운데에서 홀로 문어를 파는 올해 환갑의 최복만씨. 바닷바...
2015-02-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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