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옵스큐라] 슈퍼문
    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7205㎞까지 가까워져 ‘슈퍼문’이 되기 이틀 전, 경기 안산 하늘에 비행기가 달 앞으로 날아가고 있다. 거리가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 사람 사...
    2013-06-27 18:56
  • [타인의 시선] 민족교육의 불꽃이 꺼지게 할 수는 없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2008년 3월에 휴교하고 있던 나라조선초급학교를 재생하기 위해 지역의 동포들이 다시 한번 굳게 뭉쳤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이 토요아동교실의 학생은 모두 19명. 우리...
    2013-06-25 19:11
  • [렌즈세상] 장미꽃이 있는 집의 마당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탐방했던 한국외대 앞 독구마을.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위해 마을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오래전부터 길가는 사람들에게 내 집 앞마당을 내어...
    2013-06-24 19:29
  • [포토에세이] 제비집 지을 곳이 없어요
    북한강변 양수리의 떡방앗간 처마 끝, 간이 비가림막 지지대에 제비 한 쌍이 난민 천막 같은 집을 짓고 위태로이 알을 품고 있다. 10여년 전 서울의 한 레미콘 공장 옆 주택 처마에 시멘트 ...
    2013-06-23 19:14
  • [옵스큐라] 공정방송을 향한 순례자들
    노종면 전 <와이티엔>(YTN) 노조위원장(맨 앞)과 조승호, 정유신 와이티엔 해직기자와 이들을 응원하는 이들이 19일 오후 진주의료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와이티엔 본...
    2013-06-20 19:03
  • [타인의 시선] 푸르른 소년 소녀들에게!
    여름, 초록의 스펙트럼이 하염없이 펼쳐지는 계절, 바다 품에 안긴 너희들이 더욱 푸르러 보이는구나. 그렇구나! 자연 속에 있으니 너희들은 저절로 푸릇푸릇해지고, 저절로 행복해지고, 저...
    2013-06-18 19:19
  • [렌즈세상] 할 수 있어!
    나도 형들처럼 물속으로 가고 싶은데…. 옷 다 적셨다고 엄마한테 혼날까요? 어떡하죠…. 오기봉/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 만난 사람을 이재용이 왜...
    2013-06-17 19:27
  • [포토에세이] 동발 지고 울리는 신문고
    “‘동발’이라 부르는 여섯 자 길이의 굵은 갱목은 막장에서 석탄 캘 때 광부의 목숨을 지켜주는 집이 된다. 탄 먼지 가득한 막장으로 갱목을 운반해야 하는 채탄부는 온종일 몸무게보다 무거...
    2013-06-16 19: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