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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사랑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줄 수 있을 만큼 그를 위한 마음과 어떤 고난이 닥쳐도 분연히 나서서 이겨내 줄 수 있는 희생정신이 각오될 때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다사다난했던 2...
2012-12-30 19:19
[옵스큐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올해 들어 가장 추웠다는 26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 고통스런 삶을 견디다 못해 이승을 뜬 노동자의 추모제가 열렸다. 연방 뿜어져 나오는 새하얀 입김이 고드름처럼 가슴을 찌르는 그...
2012-12-27 19:18
[타인의 시선] 노동의 별나라
깊은 밤, 고개를 들어 85호 크레인을 올려보았을 때 눈에 들어온 건 반짝이는 별이었다. 별들은 마치 노동자의 손처럼 축축했다. 축축한 게 아니라 축 늘어진 것이었다. 도시에서 별이 사라...
2012-12-25 19:20
[렌즈세상] 가을이 남기고 간 보석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까치밥으로는 너무 많은 듯합니다. 얼고 또 얼어서 보석처럼 반짝이며 매달려 있습니다. 감나무 밑에 입을 벌린 채 서 있어 보고 싶은 충동마저 입니다. ...
2012-12-24 19:19
[포토에세이] 착한 리더십
대통령 선거 전날인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서울 당사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선거대책위 지도부와 함께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
2012-12-23 19:15
[옵스큐라] 3000번의 비원
대통령 선거 하루 전날인 18일 서울 청계광장.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날씨에도 한 학생이 반값등록금 실현을 염원하는 3000배를 올리고 있다. 한 학기 수백만원 하는 등록금을 마련하...
2012-12-20 19:15
[타인의 시선] 청년들! 당신에게 주어진 한 표
다카키 마사오, 그때 그 사람, 스트롱맨. 20~30대는 이 사람에 얽힌 추억이 없겠지만, 당신들이 누리는 그 투표권을 위해 피 흘린 세대들이 있다는 것만은 기억해다오. 대접해 달라고는 하지...
2012-12-18 19:15
[렌즈세상] 울고 있는 다대포
모래톱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 연인들이, 가족들이 낭만을 즐기며 거닐고 있는 평화롭고 서정적인 바닷가. 숭숭 뚫린 게 구멍이 숨 쉬고 있는 보드라운 갯벌을 밟으며 아이들의 웃음소...
2012-12-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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