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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산꼭대기까지 경작지로
2005-08-09 21:10
“국정원, 2월부터 청와대에 X파일 보고”
한나라당은 9일 국가정보원이 지난 2월부터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자료인 ‘엑스파일’에 관해 청와대에 수시로 보고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
2005-08-09 20:59
이건희·홍석현씨 소환 가능성 내비쳐
검찰이 9일 ‘삼성의 2인자’로 이학수 부회장을 참고인 겸 피고발인 자격으로 부름에 따라 참여연대에 의해 함께 고발된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석현 주미대사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될지 주목된...
2005-08-09 20:05
특별법-특검법, 내용 공개·수사주체 시각차 뚜렷
열린우리당과 야 4당이 9일 국가 정보기관의 불법도청 사건 처리를 위한 특별법안과 특검법안을 각각 국회에 냈다. 여당의 특별법엔 소속 의원 146명 모두가 서명했으나, 야 4당의 경우...
2005-08-09 19:35
북한인권보고서 논란, 결론은 쏙 빠지고…
‘탈북자 75% “공개처형 목격했다”’‘북, 4명 중 3명 “공개처형 직접 본 적 있다”’‘약 없어 임산부에 발길짓 강제유산,공개처형 봤다 75%…짓밟힌 인권’ 8~9일 이른바 ‘북한인권실태조사’ ...
2005-08-09 17:17
1년6개월만에 검찰 출석한 ‘삼성 2인자’
삼성그룹 안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2인자로 통하는 이학수 부회장이 9일 안기부 X파일 사건의 참고인 겸 피고발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삼성그룹이 한나라당에 수백억원대...
2005-08-09 14:44
삼성 이학수 부회장 검찰 출석
`안기부 도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9일 오후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부회장)을 참고인 겸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2005-08-09 13:50
북한에 통일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부산 YMCA는 올해부터 2007년까지 매년 자전거 2천대를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통일자전거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YMCA는 이같은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
2005-08-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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