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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닉스반도체 증설 구리배출 논란…“상수원 오염” vs “인체 무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 공장 증설에서도 공장에서 배출되는 구리 등 유해물질 문제가 핵심 쟁점 사안 중 하나다. 실제 정부는 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에 공장을 증설하면 팔당상수원에 영향 등을 끼친다는 이유로 불허...
    2007-03-11 22:33
  • 낙동강 구리오염 최악…주요 하천 모두 심각
    전국 주요 하천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준의 구리로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리는 최근 수도권 상수원의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증설을 둘러싼 논란에서 핵심 쟁점이 된 물질...
    2007-03-11 22:29
  • 폐그물 뒤덮힌 천혜어장 ‘왕돌초’
    먼바다 어류와 연안 어류, 난대 어류와 한대 어류가 동해바다 한 곳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동해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수중암초 지대 왕돌초가 그곳이다. 그러나 왕돌초는 최...
    2007-03-11 21:30
  • 세계 최고 반도체, 오염관리는 낙제점
    환경부 조사 58종 나와 36개 업종 중 4위업체는 ‘기업비밀’ 이유 사용물질조차 ‘함구’하이닉스 하류 복하천 ‘붕어’ 세포교란 심각 먼지 한 톨 함부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관리되는 ...
    2007-03-11 20:07
  • 한일 공동연구팀 “환경호르몬 영향 ‘어류 성’ 변화”
    주변에 산업시설이 들어선 한국과 일본지역의 일부 연안 바닷물고기에서 환경호르몬 영향으로 성(性) 변화가 나타난 사실이 한.일 공동연구팀에 의해 처음 확인됐다. 제주대 해양과환경연구소 이영돈 교수팀은 일본 나가사키대 ...
    2007-03-10 17:26
  • 지구온난화로 한라산 초생지대 식생 크게 바꿨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라산 아고산 초생지대에 참억새 군락이 형성되는 등 식생변화가 급격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연구소 고정군 박사는 8일 '지구온난화와 한라산의 식생'이라는 논문에서 "...
    2007-03-08 14:45
  • 잉흐만다흐 몽골 환경부 차관 인터뷰
    고비사막 횡단을 마치고 울란바토르로 돌아온 <한겨레>취재진은 지난 2일 몽골 자연환경부의 잉흐만다흐 차관을 만나 몽골의 사막화 현황과 사막화 방지 대책을 들어봤다. 잉흐만다흐 ...
    2007-03-07 20:03
  • 모래언덕이 움직인다 북서풍 타고 괴물처럼
    모래언덕이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겨레> 취재진은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환경부·시민정보미디어센터와 주요 황사 발원지 고비사막을 횡단했다. 움직이는 ...
    2007-03-07 17:06
  • ‘초미세먼지 농도’ 1년 중 55일 ‘위험’
    초미세먼지=전자현미경으로나 보이는 지름 2.5㎛(1㎛는 0.001㎜) 이하의 작은 알갱이를 가리킨다. 크기가 작아서 허파 속 깊이 침투해 건강에 해를 끼치는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의 하나...
    2007-03-06 22:59
  • 고드름 주렁주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대관령 영하 13.9도, 서울 영하 7.5도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36년 만에 가장 추운 경칩으로 기록됐다. 서울 마포구 만리재길...
    2007-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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