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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계약 시달리는 ‘주유소 알바’
    지난 겨울방학 동안 서울 한 음식점에서 일한 ㄱ(17)군은 하루에 5~6시간씩, 바쁠 땐 주말에도 일했지만, 한 달 30만원 가량 급여를 받았다. 뒤늦게 ㄱ군은 자신이 2005년 기준 시급(3100원)...
    2008-03-18 20:50
  • ‘10분 농성’ 노동자, 100만원 벌금 ‘날벼락’
    “생계비도 없는데, 벌금 100만원이라뇨?” 코스콤 비정규지부 조합원 이종규(35)씨는 올해 초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로, 내내 마음이 무겁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
    2008-03-18 08:06
  • “무리한 공무원 감축은 공익 감축 부를 것”
    “공무원 6951명을 줄이겠다.” “머슴인 공무원이 주인보다 늦게 일어나서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 이명박 정부가 등장하면서 공직사회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작고 강한 정부를 만...
    2008-03-17 19:29
  • [이사람] “진짜 노동자로 정치세력화 다시 시작할 터”
    9대290 거대양당 체제 속 한계 느껴국회 밖 힘모아 정부 압박 실패 아쉬움임금 등 투쟁넘어 정치의식 교육할 터 “저는 이제 한 사람의 평범한 노동자로 돌아갑니다.” 그는 처음부터 국...
    2008-03-16 18:49
  • 고졸-대졸 임금격차 47%까지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졸자와 고졸자 사이의 임금격차가 더 커져, 노동시장의 임금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가 12일 발표한 ‘임금구조 기본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2008-03-12 20:11
  • ‘코스콤 농성장 철거’ 항의 움직임 잇따라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 강제철거에 항의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께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소속 조합원 100여명은 청와대 근처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
    2008-03-12 20:10
  • 쇠망치 든 ‘법원칙’…‘노동계 언프렌들리’ 본격화 우려
    노동계가 11일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 강제 철거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것은 ‘법과 원칙의 준수’만을 강조하는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보기 때문...
    2008-03-11 21:11
  • “새정부 노동탄압 신호탄”
    이명박 정부 출범 15일 만에 전격적으로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이 강제 철거됐다. 노동계는 “이명박 정부가 시작부터 비정규직 문제를 폭력과 탄압으로 풀려고 한다”며 반발하고...
    2008-03-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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