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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근로자, 한인운영 인력업체 착취 주장
    한인이 운영하는 인력 제공 업체를 통해 미국으로 건너온 태국 근로자들이 업체 농간으로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한인 인력제공업체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8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2006-12-09 17:19
  • 민주노총 “파업권 약화” 반발 재계 “당분간 혼란 모면” 안도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사관계 로드맵’ 관련 3개 법안의 뼈대는 지난 9월11일 한국노총, 경영계, 노동부의 합의안을 존중하면서도 민주노총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이다. 한국노총은 국회 통과된 안을 환영한 반면, 민...
    2006-12-08 23:23
  • [갈길 먼 비정규직법] ③ 파견노동자, 확대되는 멍에
    ‘왕따’ 파견노동자 되레 늘듯 노동부 ‘허용업무’ 조정 유통서비스업 포함 가능성 열악한 노동환경 확대·신분 보장도 불확실해져 “남의 사업장에서 주기적으로 해고를 감수하며 일하...
    2006-12-07 19:48
  • [갈길 먼 비정규직법] ② 차별금지, 멀고 먼 여정
    정규직과 임금차별 등 2년6개월간 더 참아야 “우리도 내년부터는 차별시정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 구로 디지털 산업단지 안에서 핸드폰 부품을 만드는 70여명 규모의 회사를 다니는 ...
    2006-12-06 19:38
  • [갈길 먼 비정규직법] ① 2년의 시한… 그 의미는?
    노·사 “2년뒤 대량해고 불가피” 입모아 정부·여당의 비정규직 법안 통과로 노·사·정 사이 2년여의 줄다리기도 일단락됐지만, 이 법으로 비정규직이 온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는 여...
    2006-12-06 10:53
  • 화물연대 파업 중단
    화물연대가 파업 닷새 만에 파업을 중단했다. 화물연대는 5일 오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이영순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제출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법 개정안을 검토하면서, ‘정부가 내년 2월까지 운임과 수...
    2006-12-05 20:57
  • 파업 참가자 오덕환씨 “어물쩍 넘기면 또 파업”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면 또다시 파업에 참여할 겁니다.” 닷새 동안 벌어진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했던 오덕환(48)씨는 5일 오후 화물연대 지도부가 파업 중단지...
    2006-12-05 20:11
  • ‘화물차법’ 개정안은 운송요금 ‘후려치기’ 못하게 규정
    주선료도 5%이내 제한여, 취지 공감하지만… 화물연대 파업은 5일 현재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중인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처리에 ‘압박’의 의미가 강했다. 이 법안은 지난달 3일 이영순 민주노동당 ...
    2006-12-05 20:09
  • 당·정, 1년전 약속 깨 화 키웠다
    법률 개정않고 방치 5일 중단된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이었던 ‘표준요율제’와 ‘주선료 상한제’는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와 열린우리당의 당정협의에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거나 적극 검토하기로 했던 내용이었다. 하지만 정부·...
    2006-12-05 20:08
  • 국회 압박 ‘처우개선’ 희망에 일단 타협
    화물연대가 5일 파업을 그만둠으로써 심각한 물류대란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관련 법안 처리가 내년 2월로 미뤄져, 절박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앞에 두고 정부와 정치권이 핑퐁...
    2006-12-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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