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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제도개선, 또 경영계에 휘둘리나
- 최저임금위원회 전문가 티에프(TF)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와 가구생계비 반영 여부 등 노사가 제시한 총 6개 과제에 대한 ‘최저임금 제도개선 보고안’을 만들어 지난해 12월 위원회에 제...
- 2018-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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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여금 산입’ 숙원 푼 재계, 이번엔 ‘최저임금 차등적용’ 꼼수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닷새 앞두고 경영계가 또다시 ‘업종별(사업별) 차등적용’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업 종류별로 각기 다른 수준의 ‘최저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길을 터줘야 ...
- 2018-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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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중 4명 ‘비정규직’…대기업 비정규직은 주로 ‘청소’
- 국내 종사자 300명 이상 기업 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여전히 10명 중 4명꼴이었다. 대기업 비정규직들은 주로 ‘청소’ 업무를 하는 이들이었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2018년도 고용...
- 2018-07-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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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노동자가 말하는 주 52시간제 “노동강도 늘고 임금은 줄어”
-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엿새가 지났다. 과로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주 52시간 근무제는 노동 현장에 어떤 모습으로 적용되고 있을까? 5일 <한겨레>가 ‘노동시간 단축’...
- 2018-07-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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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제 개편’ 노동자 참여 필수…휴식질·예측가능한 삶 보장해야
-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공항이나 철도 등 공공 부문에서는 ‘교대제 근무’ 개편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4시간 영업이 이뤄져야 하는 이런 곳에서 사용자 주도의 교대제 개편이 이...
- 2018-07-0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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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경영계 ‘동결’, 노동계 ‘1만790원’ 요구
-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노동계는 1만790원(시급 기준)을, 경영계는 7530원을 요구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크게 확대됐는데도 경영계에서는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하고 나온 것이다. 앞으로...
- 2018-07-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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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대량해고로 인한 죽음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 종단 종교인들이 쌍용차 대량해고 사태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 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
- 2018-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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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보전 미끼 ‘탄력근로제’ 종용…기업들, 주52시간 회피 꼼수
- 지난 1일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됐다. 노동자의 일·생활 양립을 위해 노동시간은 줄이고, 사람을 새로 뽑아 ‘빈자리’를 메우라는 게 주 52시간 근무제의 목표다. 이런 제도 취지와 달리 ...
- 2018-07-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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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한국노총 “최저임금, 8110원부터 논의 시작”
- 정기 상여금과 식비·교통비 등이 새롭게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 만큼, 내년도 최저임금은 그만큼 추가로 올라야 한다는 노동계 주장이 나왔다. 올해 최저임금인 7530원(시간당)부터 내...
- 2018-07-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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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양대노총 위원장 만나 ‘사회적 대화’ 복귀 요청
- 문재인 대통령이 양대노총 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사회적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이후 갈등의 골이 깊어진 노정관계가 이날 회동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
- 2018-07-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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