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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 민노총 부위원장 긴급체포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7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강승규(48)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긴급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부위원장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2005-10-07 18:09
  • 김 노동 “로드맵 법안 정기국회 제출할 것”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6일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로드맵)에 대한 입법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EU)상공회의소 초청 강...
    2005-10-06 14:02
  • 공공기관 비정규직 실태 들여다보니
    중앙 부처 등 1003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실태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조사보고서는 공공기관에서조차 불법파견, 퇴직금 미지급 등 비정규직 남용과 차별이 도를 넘어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
    2005-10-05 19:33
  • 노동부, 정부출연기관 51곳 불법파견 특별점검
    노동부가 10일부터 두 달에 거쳐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하 분원 51곳에 대해 비정규직 사용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은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무조정실과 과학기술부에 딸린 51곳 연구 기관이다...
    2005-10-05 19:33
  •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남발·차별 앞장서
    #1.ㅇ씨는 수도권의 한 경찰서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보일러 기사다. 20년 넘게 일한 그는 근로계약서로만 보면 ‘목숨’이 달마다 ‘떨어졌다 붙었다’ 한다. 계약 기간이 1개월 단위로 갱신되는 일용직이기 때문이다. 다른 경찰서에서 일...
    2005-10-05 19:11
  • KTX 여승무원 월급은 ‘마술’ 을 부린다?
    고속철도인 케이티엑스(KTX) 승무원으로 일하는 김아무개(27)씨는 9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들고 한숨만 내쉬었다. 월급 총액은 140만원 남짓. 세금과 보험료를 빼고 손에 쥔 돈은 125만원이었...
    2005-10-04 19:46
  • “초중고 교사 주당 수업시간 경감약속 지켜라”
    교육계의 숙원인 교원 법정정원 확보와 수업시수 경감을 위한 투쟁에 전교조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교조는 4일 서울 문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교육 정상화와 표준수업시수 법제화를 위한 교육주체 온나라 대행진 및 100만인...
    2005-10-04 19:11
  •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그림자처럼 좇는 가난
    “시집와가 일주일 만에 일했어 …. 나물장사 채소장사 따라 댕겼어. 자갈치 가서 고기장사 노가다도 하다가 … 안 해 본 일이 없어.” (ㄱ아무개씨, 여·66, 초등 졸업, 기초생활 보장제 수급자. 공중변소 청소) “15살 때인가, 문방구에서...
    2005-10-03 21:53
  • 스트레스…스트레스…직장인 3명중 1명 ‘불안장애’
    노동자에게 노동재해는 작업중 다치거나 죽는 것만이 아니다. 노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업병도 중대한 노동재해 가운데 하나다. 산업화의 진행 및 노동구조의 변화에 따라 직업병도 변화 ...
    2005-10-03 20:15
  • 병원파업에 환자가족-노조간부 상호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병원 노조가 내건 파업 관련 대자보를 떼어내는 문제로 승강이를 벌이다 서로 때린 혐의(폭력)로 김모(46)씨와 이 병원 노조 간부 박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일 오후 10시45...
    2005-10-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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