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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는 언론을 보는 게 최고의 항암제
호젓한 산길이었다. 여름 한철 붐볐을 펜션의 현수막이 빛바랜 채 나부끼고, 대목이 지난 음식점은 문을 닫았다. 도심 광장에서 주말을 보내는 몇 주 사이, 가을은 소리 없이 저물었나 보다....
2016-12-30 19:32
‘국정농단 공범’ 표적된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 들끓어
박근혜 ‘국정파탄’ 게이트에서 가장 비판받은 분야 가운데 하나는 언론이었다. 언론의 보도 경쟁이 ‘비선실세’가 국정을 농단해온 정권의 흑막을 밝혀내긴 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언론이 ...
2016-12-30 08:43
“언론 부역자 퇴출시켜야 해직자 돌아올 수 있다”
해직언론인 복귀해법 또 해넘겨 이명박 정부 이후 공정 보도와 언론 자유 등을 외치다 쫓겨난 해직 언론인들의 복직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또 다시 해를 넘기게 되었다. ‘여소...
2016-12-29 18:58
공영방송 보도참사에 “사장·보도책임자 퇴진” 봇물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 두 공영방송 내부에서 사장과 보도 책임자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끓어오르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그동안...
2016-12-28 15:57
‘손바닥 문학상’ 대상은 현역 군인
‘손바닥 문학상’ 대상 이항로씨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이 주최하는 ‘제8회 손바닥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사장 정영무·맨 왼쪽) 대표이사실에서 열...
2016-12-27 01:43
‘그알’ PD “박 대통령님, 산타 할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다”
SBS 대표적인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장경주 PD가 2016년 SBS 연예대상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놓는 소감을 남겨 화제다. ‘그것이 ...
2016-12-26 10:15
“28년간 읽기만하던 ‘한겨레’ 이제 주주로 함께 갑니다”
예수회 소속인 박상훈(56·사진) 신부는 최근 한겨레신문사 주주가 됐다. 100주로 액면가 50만원어치를 샀다. 그가 매달 교단에서 받는 보수가 100만원가량이니 적지 않은 돈이다. “1988년...
2016-12-25 22:45
OBS 최대주주 청문회 날, 방송중단 위기 막을까
재무구조 악화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재허가 보류를 받아 방송 중단 위기에 처한 <오비에스>(OBS)가 경영 정상화 의지를 확인하는 최대주주의 청문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통위...
2016-12-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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