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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과 십자가 쥔 두 바보, 부도덕한 세상을 말하다
    피라미드 위를 오르면서 남들을 딛고 성과물을 독식하는 승리자에게 열광하는 세태 때문일까. 시류에 역류하는 ‘바보’가 더욱 그리워지는 세상이 됐다. 논객 손석춘은 거대 기득권인 골리앗...
    2012-02-22 21:29
  • 빈민아이들 “새 교실서 공부하게 돼 설레요”
    머리가 닿을락 말락 낮게 널린 옷가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골목 바닥은 아낙네들이 빨래하고 버린 물로 질펀하다. 오래된 생활폐수로 미끌거리는 바닥을 아이들은 맨발로 휘젓고 다닌다...
    2012-02-15 21:57
  • “청년이여, 돈의 노예 되지 마세요”
    “돈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14일 오후 서울 신촌 아름다운교회에서 손봉호(74) 서울대 명예교수는 200여명의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호소했다. 사주의 전횡에 반발하며 54일째 파업중인 <...
    2012-02-15 21:42
  • ‘마음 잘 쓰자’…원불교 수행법 세계인들에게
    “전세계의 현대인이 지치고 상처 받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치유벨트를 전북 익산과 전남 영광 일원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불교 행정수반인 김주원(사진) 교정원장이 15일 서울 ...
    2012-02-15 20:15
  • 금강대 ‘1호 석사’는 스리랑카 승려
    대한불교 천태종의 지원을 받는 충남 논산의 금강대는 오는 24일 학위수여식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야나로카(30·사진) 스님이 석사 학위를 받으며 대학원의 첫 졸업생이 된다고 15일 밝혔다. ...
    2012-02-15 20:01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전종훈 대표신부 재선임
    전종훈(사진·세례명 시몬) 신부는 6~8일 열린 ‘2012 정기총회’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신부로 재선임됐다. 전 신부는 지난 2006년부터 6년간 대표를 맡았고 앞으로 2년간 더 사제...
    2012-02-09 22:50
  • 명진스님 “조계종 나를 징계? 잘 됐다”
    조계종 호법부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깡패에게 10억 건넸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명진스님에 대해 중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불교닷컴>은 9일 복수의 조계종 총무...
    2012-02-09 17:28
  • “혼 찾아 병 고치는 무당은 정신과 의사의 조상”
    정신분석학의 권위자는 ‘귀신’의 존재를 어떻게 볼까. 최근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한길사 펴냄)을 낸 이부영(사진) 한국융연구원 원장을 지난 3일 서울 성북동 그의 사무실...
    2012-02-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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