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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게 장애 주신 뜻은? 장애인 도우라는 거죠”
    청각장애인 박민서 신부가 헬렌 켈러처럼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3중 장애인 키릴 악셀로드 신부를 만났다.서로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얼굴에 퍼진 환한 미소, 그 비결은 무엇일까....
    2013-06-25 19:55
  • 어린이·청소년 템플스테이 전국 21개 사찰 체험 가능
    여름방학에 산사에서 승려들과 함께 뛰놀며 몸과 마음을 닦는 어린이·청소년 템플스테이가 전국 사찰 21곳에서 펼쳐진다. 사찰들은 레저와 놀이체험학습 등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원도 인제 백담사는 7월20일부터...
    2013-06-25 19:53
  • 6월 26일 종교 짧은 소식
    ● 아름다운마을공동체의 공동체지도력훈련원(원장 최철호 목사)이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공개연수회를 진행한다. ‘희망을 현재화하는 성령의 은총, 근원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다. 이...
    2013-06-25 19:52
  • 일하며 성찰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
    어떤 사람이 담배를 너무 좋아해서 기도하면서도 담배를 피우니까 기도하면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신부님이 주의를 주었더니, “그러면 담배 피우면서 기도하면 됩니까?”라고 묻자 그건 된다...
    2013-06-25 19:52
  • [이 사람] “수도원을 일반인 함께할 영적 쉼터 만들겠다”
    ‘수도원의 원장’은 엄격함의 상징이다. 그런데 그 얼굴이 해맑게 바뀌었다. 성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의 새 아빠스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43·사진)를 19일 만났다. 아빠스란 ‘영적 아버지’, ...
    2013-06-20 19:36
  • 양극화 시대, 공동체 정신 회복하려는 희망의 체험
    정신분열과 양극화, 갈등과 고통의 시대. 이 모든 것을 넘어선 희열을 체험하고 싶은가. 비밀주의나 사이비로 비난받아온 신비주의에 대한 재평가가 왜 요구되는가. 이성의 시대는 많은 성과...
    2013-06-18 20:27
  • 말끔한 신사로 나타난 노숙인
    3년 전 어느 날 점심 무렵이었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신사가 민들레국수집에 들어섭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제 눈을 비볐습니다. 잘못 보지나 않았나 싶었습니다. 면도를 말끔히 한 신사...
    2013-06-18 20:24
  • 공무원 그만두고 “엑스터시”
    오늘 휴심정을 ‘신비’하게 꾸민 휴심정 필자 성해영 교수는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해 문화관광부에서 일한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런데 6년 만에 공무원을 사직하고 종교심리학과 신비주의를 공부합니다. 그는 고교 재학 때인 17살에...
    2013-06-18 20:20
  • ‘노래하는 스님’ 범능 스님 입적
    ‘노래하는 스님’ 범능 스님(사진)이 13일 새벽 2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입적했다. 올해 세속 53살, 법랍 20살. 범능 스님은 지난 1일 전남 화순군 북면 옥리 불지사...
    2013-06-13 16:53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사문서 위조혐의 기소
    공금 횡령과 교회 세습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 김홍도(75·사진) 목사가 위조 문서를 증거물로 법원에 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안영규 ...
    2013-06-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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