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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천년의 고요’ 담으니 새 날 열리네
    새해는 누구에게나 온다. 아침도 누구에게나 온다. 그러나 그 날들이 누구에게나 새 날인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그날 그날이 지루한 반복이며 고통스런 일상일 뿐이다. 그러나 어떤 ...
    2007-12-31 19:32
  • 가톨릭역사 새겨진 ‘천국의 예술품’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궁전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길을 가장 끄는 게 성당이다. 가톨릭권에서 그만큼 성당 건축은 그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성을 함께 담고 있다. 그처럼 주목받는 성당들을 ...
    2007-12-31 19:30
  • 900살 지혜 설파하는 20대 청년
    카르마파는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종교지도자다. 현재 나이 22살이다. 티베트엔 달라이라마가 수장인 겔룩(황모)파와 까규(흑모)파, 샤카(석가)파, 닝마파 등 4개의 불교 종파가 있다. 카르...
    2007-12-31 19:28
  • [종교계 짧은 소식] ‘내적 치유와 자기 성장을 위한 꿈 워크샵’…외
    -‘신화와꿈연구회’ 회장인 고혜경 박사가 이꾸는 ‘내적 치유와 자기 성장을 위한 꿈 워크샵’이 11~13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서울돈보스코센터와 21~24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기도의집에서 각각 열린다. 010-2261-6824. -생명의 ...
    2007-12-31 17:43
  • 부산 사찰서 대규모 성탄법회 봉행
    부산의 한 사찰에서 25일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대규모 법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사찰인 연제법연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불자...
    2007-12-25 15:25
  • 15년 홀로 세속살이, 농사꾼 신부님 ‘말씀 농사’
    목판에, 삶에 새긴 ‘무욕의 기도’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8일 경북 봉화로 가는 길엔 눈발이 날렸다. 낙동강 줄기를 타고 들어가니 청량산 아래 명호면 비나리 마을이 나온다. 비나리란...
    2007-12-24 19:50
  • “거짓의 세상 아닌 사람의 세상 돼야”
    종교계 지도자들은 무자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내 화합과 평화의 세상을 축원했다. ◇가톨릭 정진석 추기경=사도바오로 말한대로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 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
    2007-12-24 19:34
  • 자연파괴한 인간을 용서하소서
    지난 17일 경북 청도 운문사 강원의 비구니 스님 200여명이 태안반도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인간의 탐욕으로 청정한 자연을 파괴하고 생명체를 죽음으로 몰아낸데 대한 참회의 기도를 올...
    2007-12-24 19:32
  • 정진석 추기경 “사랑 상실 시대에 자비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19일 성탄을 앞두고 “반목과 질시, 불화와 분쟁이 멎고 사랑과 평화, 자비와 용서가 우리 모두와 온 누리에 가득히 내리길 간절히 빈다”고 밝혔다. 정 추기경은 성탄절 메시지에서 “오늘날 가...
    2007-12-19 21:57
  • 정 추기경 “그리스도 본받아 세상 등불 되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19일 "기쁜 성탄절을 맞아 반목과 질시, 불화와 분쟁이 멎고 사랑과 평화, 자비와 용서가 우리 모두와 온 누리에 가득히 내리길 간절히 빈다"고 밝혔다. 정 추기경은 이날 발표한...
    2007-12-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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