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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염수정 추기경, 고 강영훈 총리에 안식 기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1일 낮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강영훈(세례명 요한)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방문해 안식 기도를 했다. 고인은 주교황청 한국대사와 국무총리...
    2016-05-11 18:46
  • 횡재다, 보물상자 열었다 큰일이다, 나를 봐버렸다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있었다. 애초 가진 것 없이 태어났는데 살다 보니 큰 빚까지 지고 말았다. 빚 독촉에 견디다 못해 야반도주했고, 끝내 아무도 살지 않는 깊은 숲으로까지 숨어들게 ...
    2016-05-10 20:29
  • 진실이 두려움이고 소요인 사람들
    예비부부는 난감해했다. 신부인 내게 성당이 아닌 일반식장 주례를 부탁하기 미안했음이다. 소박한 혼례미사를 꿈꿨던 친구들이다. 신자가 아닌 양가 부모들의 반대도 반대지만 남들처럼, 그...
    2016-05-10 20:28
  • 불상 대신 마음에 부처 모시고 ‘생활 속 밀교 수행’
    동해의 푸른 바다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울릉도는 한반도의 아침을 가장 먼저 연다. 울창한 원시림이 아직도 잘 보존돼 있는 울릉도에는 불교의 흔적이 있는 지명이 많다. 성인봉, 미륵산, 관...
    2016-05-10 20:27
  • 한국구세군 신임 서기장관에 장만희 사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3일 신임 서기장관에 미서군국 부서기장관 장만희 사관을, 여성사역서기관에 선교개발부장 스테파니 장 사관을 임명했다. 장만희, 스테파니 장 사관은 부부로...
    2016-05-03 20:46
  • “42년째 한번도 건너뛰지 않고 채운 ‘불광 500호’ 자부심”
    1974년 11월 서울 종로 대각사 작은 사무실에서 창간호를 낸 월간 <불광>이 오는 6월 불교잡지로는 처음 지령 500호를 맞는다. 조계종 포교원장이자 발행인 지홍 스님은 3일 ‘불광 ...
    2016-05-03 18:50
  • ‘손가락 없는 아내’ 음 읽으면 ‘시력 없는 남편’ 건반 치고…
    소록도 성당의 십자가는 붕대를 감고 있다. 붕대를 감은 십자가에서는 눈물이 난다. 눈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큰 눈물방울이 되어 바다에 펑펑 떨어진다. 한센인들의 고통과 아픔을 보여준...
    2016-05-01 19:26
  • “나이 들면서 민들레보단 장미가 좋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행복한 길 위에서 살아숨쉬는 순례자로, 일상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시인으로 살고 싶어요.” 이해인 수녀가 자신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출간 40주년을 기념...
    2016-05-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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