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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아닌 일반시민 누구나 ‘신의 은총’ 경험했으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카톨릭 신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하느님의 은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장 제병영 신부가 ‘서강영성강좌’를 일반 시민들에...
2016-04-28 19:12
“천도교 상근 교역자 키울 터”…이정희 새 교령 기자회견
천도교에도 상근 교역자가 생긴다. 이정희 신임 천도교 교령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천도교 중흥을 위해 목사나 신부처럼 전문 천도교 교역자를 육성해 배치...
2016-04-28 19:07
선택은 도피가 아닌 ‘위대한 포기’
지난주 수요일 충남 공주 태화산에 자리한 연수원에 다녀왔다. 조계종 교육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자 입문교육’에 강의하기 위해서다. 수행자의 길을 가고자 사찰에 갓 입산한 지 3개...
2016-04-26 19:54
혁명세력이 진보의 가면 쓰고 수구의 세력이 보수 탈 쓸 때
황해도 풍천에 ‘안 서방’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축지법과 변신술을 배우기 위해 도사를 찾아 산에 들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가르치던 스승이 외출을 했다. 안 서방은 몰래 스승의 방에...
2016-04-26 19:53
복수는 나의 힘, 다만 미움이 사랑이 될 때까지
달빛이 비스듬하게 바다 위를 비춘다. 파도는 방파제를 세게 때린다. 가슴에 품었던 10개의 표창을 하나씩 꺼내 바다 위에 내던졌다. 그동안 품었던 표창의 독기가 허허롭게만 느껴졌다. 긴 ...
2016-04-26 19:52
“40년 소록도 봉사했지만 인터뷰할 만큼 특별하지 않아”
단절의 땅이자, 절망의 섬이었다. 배를 타고 소록도의 땅을 밟는 순간, 세상과는 결별이었다. 한센병 환자들에겐 내일도, 인권도 없었다. 희망도 없었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자살의 유혹과 ...
2016-04-26 19:19
약자 위한 ‘투표 기부’, 세상 바꿀 수 있다
“이걸 다 공짜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변변찮은 우리 집 살림살이를 가져가는 분들마다 내게 연거푸 인사를 했다. 기분이 좋았다. 유학 마치고 귀국할 즈음 세간살이...
2016-04-12 20:23
먹방 권하는 사회 ‘나’조차도 먹힐라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는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아 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불교에서 공양을 시작하기에 ...
2016-04-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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