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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 자존심’인 100원으로 아프리카 아이들 ‘꿈퍼’
    잔뜩 찌그러진 냄비다. 손잡이도 너덜너덜하고 바닥 한쪽은 구멍이 나 때웠다. 길바닥에 나뒹굴어도 아무도 거들떠보질 않을 만큼 낡은 양은냄비다. 그런 보잘것없는 냄비가 기적을 만들고 있다. ‘땡그랑’하고 100원짜리 동전이 한...
    2014-08-21 19:43
  • 사회서비스 부정수급땐 3년간 이용 못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ㄱ씨(67)는 집안일, 목욕, 식사준비와 같은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받고 있다. 정부는 ㄱ씨에게 요양보호사를 불러 한달에 26만4600원(27시간) 상당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2014-08-19 20:04
  • “의식불명 사망 훈련병에 국가배상하라”
    박아무개(당시 20살)씨는 2007년 9월30일 오후 2~4시 육군 5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제식훈련을 받고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5시45분께 저녁을 먹기 위해 병사식당 앞에서 대기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조교는 박씨를 업고 100여m...
    2014-08-18 20:35
  • 안경환, 국제인권법률가협회 위원 선임
    2009년 이명박 정부의 조직 축소에 반발해 임기 4개월을 남기고 국가인권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안경환(66·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제 인권법률가들의 모임인 국제인권법률가협회(ICJ)의 첫...
    2014-08-17 19:12
  • 요양병원에서 요도염 걸리는 사연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병원이라고 인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치매 걸린 아버님을 장성 요양병원에 모셨습니다. 입원 도중에 요도염에 걸리셨는데 요양병원에 근무한 간호조무사한테 나중에 ...
    2014-08-15 11:05
  • 최봉태 변호사 ‘법률문화상’ 수상
    최봉태(52·사진·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13일 대한변호사협회(위철환 회장)에서 주는 ‘제45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2년 개업한 최 변호사는 97년 ‘정신대 할머니와 ...
    2014-08-13 18:55
  • [포토] 육해공 전군, 부랴부랴 인권교육
    소총을 든 육군 30사단 기갑수색대대 부대원들이 8일 오전 부대 안 강당에서 특별인권교육을 받고 있다. 육해군 전군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특별지시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전원 교육에 ...
    2014-08-08 19:48
  • 법 바뀌었는데…‘빅5 병원’ 주민번호 수집 여전
    “주민등록번호(주민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예약이 안 됩니다.” “오늘부터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못하는 걸로 아는데요.” “병원은 예외적으로 환자 등록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허용했어요.”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 첫날인 7일, ...
    2014-08-07 18:22
  • 생명위협 군 가혹행위…5년 사이 ‘4건→12건’ 3배
    군에서 일어난 구타와 가혹행위 가운데 생명에 위협이 될 만큼 심각한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출받...
    2014-08-06 20:29
  • 5년간 316조 투입…국공립어린이집 매년 150곳 등 확충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300조원이 넘는 재원을 투입해 사회보장 제도를 확충하는 안을 확정했다. 계획만 내놓고 실행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이번 기본계획에는 소요 예산이나 조달 ...
    2014-08-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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