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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안 스님 국가인권위원에
    국가인권위원회는 8일 북한산 금선사 주지인 법안(47·속명 정재근) 스님이 신임 국가인권위원(비상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법안 스님은 불교정토구현전국승가회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국...
    2007-02-08 18:25
  • 긴급조치 피해사례 증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최정순 이화민주동우회 전 회장(맨왼쪽)이 1970년대 긴급조치 피해 사례를 증언하고 있다. 한국교회인권센터와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
    2007-02-07 19:20
  • 성매매 하려고 왔냐? 새끼야, 인상쓰지마 어휴~
    인권위 “인격권 침해 줄지않아”…5년새 폭행·모욕 1100여건 접수경찰쪽 “수사 때 제압 위해 반말”…‘인권보호 수사준칙’ 헛구호 #장면 1. 지난달 31일 아침 서울 ㄱ경찰서 폭력팀 조사실. ...
    2007-02-06 14:01
  • 프랑스 지성 아탈리 “한국 부유층 세금 늘려야”
    한·미·일 등에서 국가비전을 짠 이들이 모여 21세기 국가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으로 연 ‘비전 2030 글로벌 포럼’이다. 프랑스의 지성 자크 ...
    2007-02-01 19:17
  • 인권위 ‘탈북자 신원공개 피해’ 경찰청 경고
    지난해 3월18일 일가족 4명과 함께 남한으로 온 이아무개(38)씨는 북에 남은 가족들의 안전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 이북지역인 강원도 통천에서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까지 9시간 넘게 소형 목선을 타고 온 이씨는, 국방부·경찰 등의...
    2007-01-25 19:41
  • 인권위 “전해들은 성적 발언도 성희롱”
    20대 여성 김아무개씨는 지난해 8월 회사 선임자인 최아무개씨가 자신에 대해 떠들고 다니는 말을 남성 동료에게서 전해 들었다. “그 여자는 내 것이니까 건드리지 마”, “음료수에 약을 타서...
    2007-01-23 19:54
  • 교복마련 힘든 아이들을 위해…
    #1.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옆으로 구부러지는 척추측만증에 정신지체 3급 장애까지 있는 기호(17).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도 모두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제빵 기술...
    2007-01-17 10:12
  • 복지부 “내년부터 임신부터 출산까지 무상지원”
    내년부터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필수 의료서비스가 건강보험에서 무상으로 지원된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현재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초음파 및 기형아 검사 등 임신 전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내년 1월...
    2007-01-15 18:35
  • [기고문]결코 아름다울 수 없는 피의 다이아몬드/김명식
    최근 개봉한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1999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가 이러한 잔혹한 전쟁을 부추겼음을 고발하고 있다. 실제로 시에라리온을 비롯한 리베리아,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
    2007-01-12 20:34
  • 피로 얼룩진 다이아몬드 갖고 싶나요?
    “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아프리카에서 푼돈을 주고 다이아몬드를 산대요. 그러고는 엄청 비싸게 되판다는 걸 알았어요.” 김민규(14·경기 과천시 문원중 1년)군은 “그런 현실이 너무 안...
    2007-01-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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