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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틀니 지원 10년 이상 기다려야
-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23일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올해 70살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5만9천여명 가운데 틀니가 필요한 사람은 7만2627명이지만 복지부의 틀니 지원계획은 연간 9천명밖에 안된다고 지적했...
- 2005-09-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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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층 노인 틀니 지원 마냥 기다려야”
- 빈곤층 노인이 정부가 지원하는 틀니를 끼려면 최대 50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노당 현애자 의원에 따르면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의치 지원이 필요한 노인은 7만2천62...
- 2005-09-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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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양극화해소 국민연대 출범식
- 민주노총, 전국민중연대,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131개 시민ㆍ사회단체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사회양극화해소국민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이들은 발족선언문에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뒤 최저생계비 이하 ...
- 2005-09-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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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59%, “대체복무 찬성”
- 국민의 58.9%가 양심적 병역거부의 허용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이 21일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국방 문제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 2005-09-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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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한센병 마을 방문 봉사하는 치과의사 장동호 원장
- “과거에 천형으로 불린 나병(한센병)은 이제 의학의 발달로 더이상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정상인의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한센병 환자를 20년 간 무료로 진료...
- 2005-09-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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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위계층’ 263만명…가구주 절반이 만성질환
- 절반이 넘는 차상위계층 가구주가 고혈압·당뇨병·충치 등 만성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계층 가구주의 상당수는 노인이나 장애인·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상위계층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를 넘지 못하면서도 기초생...
- 2005-09-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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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인지 모르고 마신 술도 태아 간질등 뇌에 치명적”
- 임신이 됐지만 몸의 변화가 없어 임신부가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을 시기에 술을 마셔도 태아의 뇌 신경세포 형성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의 김명옥(42) 교수는 14일 “동물실험...
- 2005-09-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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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노인 교통 편해진다
- 장애인 김아무개(45·인천시 부평동)씨도 앞으로는 집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저상버스를 타고 시장에 가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해 저상버스를 도...
- 2005-09-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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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 등 그룹홈 10년간 4천400가구 공급
- 보호아동과 미혼모, 노인, 성폭력.가정폭력피해자, 탈성매매여성 등이 최소한의 임대료만 주고 집을 빌려 살 수 있는 그룹홈이 올해부터 10년동안 매년 450가구씩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존주택 ...
- 2005-09-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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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경력사원 채용 공무원 우대는 잘못”
-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공무원 경력보다 민간기업 경력을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위원장 조영황)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퇴직 공무원 등을 상대적으로 우대해 채용해온 지방공기업들의 관행에 제동...
- 2005-09-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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