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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 좋아졌다는데, 오래 산다는데, 왜 두려울까?
    Q: 예전보다 살기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실제 사는 건 힘들어합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는 근면·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준비되지 않은 인생 2막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공연한 두려움일까요...
    2015-04-14 21:34
  • 53살 치매 딸 돌보는 79살 엄마 “다시 아기로 변해…너무 힘들다”
    “밥이 담긴 사발을 가스레인지에 올려서 그릇이 터졌지요. 컵이나 휴지를 냉장고에 넣어둬요. 숟가락을 가져오라고 하면 포크를 가져왔어요. 그걸 보고 우리 애가 ‘치매기가 있구나’ 생각했...
    2015-04-14 21:15
  • ‘태권도 국가대표 꿈나무 소년’ 짧지만 아름다운 삶
    태권도 꿈나무로 촉망받던 중3 학생 이창현(14·사진)군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했다.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불의의 추락 사...
    2015-04-14 20:24
  • 한국인과 재일조선인 위한 ‘인권 헌신 한평생’ 머리 숙입니다
    1974년 어느 봄날, 영국 런던에 있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의 의뢰를 받고 일본에서 왔다는 나카다이라 겐키치 변호사가 나를 찾아왔다. 마침 나는 그가 알아보고자 하는 한 ...
    2015-04-13 19:32
  • 은퇴 뒤에도 각종 행사 지출로 비상금 바닥날 지경
    Q: 자녀들이 독립하고 은퇴하고 나면 크게 돈 쓸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가는 돈이 연금 150만원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또 갑자기 돈 나갈 사건은 어떻게 매달 끊임이 없는...
    2015-04-07 20:20
  • 복지사·보육교사 교육기관 “과제도 대신 해줍니다”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학점 대리 이수 등 각종 편법행위가 끊이지 않는데도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아동...
    2015-04-06 20:48
  • 우리 동생이 생겼어요
    “아프냐? 아프면 아프다고 왜 말을 못하는 거야!” 사랑하는 존재가 아픈데 얼마나 아픈지 몰라 답답한 이들이 있다. 자신을 그들의 “엄마” “아빠” “집사”로 부르는 사람들. “너도 아프냐?” ...
    2015-04-02 16:13
  • 무기개발 과학자에서 자연건강 전도사로 이모작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나눠드린 종이접시를 오른손에 들고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왼발은 뒤로 뻗고, 왼손은 허리 뒤에 두세요. 자, 이제 8자가 되도록 접시를 돌리세요. 가급적 원이 ...
    2015-03-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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