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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장애인 권리 보장하라”
    장애인의 날을 닷새 앞두고 ‘4·20장애인 권리찾기 대행진’ 참가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거·고용·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찾아 비장애인과 동등한 자...
    2015-04-15 20:25
  • “세월호 추모 약속 지키고자 기부”…임형주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팝페라 테너 임형주(29)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음원 수익금 5700여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15일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2015-04-15 19:38
  • 인력난 중소기업에 시니어 기술자 재취업 길 열다
    2013년 베트남에서 7년 만에 귀국한 강신원(61)씨는 은퇴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우리나이로 예순살. 30년 넘게 해왔던 전자회로 기술을 하루아침에 버리기가 아까웠다. 아내의 만류를 무릅...
    2015-04-14 21:36
  • 살기 좋아졌다는데, 오래 산다는데, 왜 두려울까?
    Q: 예전보다 살기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실제 사는 건 힘들어합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는 근면·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준비되지 않은 인생 2막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공연한 두려움일까요...
    2015-04-14 21:34
  • 아버지 사랑해요
    나는 3남1녀 중 첫째다. 부모님이 가장 믿고 의지하던 첫아들이 7년 전 훌쩍 제주도로 이사를 와버렸다.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두 분은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다른 자식들도 부모님이 사시는 안양을 떠났다. 셋째...
    2015-04-14 21:32
  • 50대 치매환자, 9년간 2.4배로
    40·50대에 발병하는 ‘젊은 치매’인 초로기 치매 환자는 늘고 있다. ‘노망’이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듯 치매는 나이 들어 걸리는 ‘노인병’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서울 금천구 치매지원센터가 관리하는 전체 1808명의 치매 환...
    2015-04-14 21:15
  • 53살 치매 딸 돌보는 79살 엄마 “다시 아기로 변해…너무 힘들다”
    “밥이 담긴 사발을 가스레인지에 올려서 그릇이 터졌지요. 컵이나 휴지를 냉장고에 넣어둬요. 숟가락을 가져오라고 하면 포크를 가져왔어요. 그걸 보고 우리 애가 ‘치매기가 있구나’ 생각했...
    2015-04-14 21:15
  • ‘태권도 국가대표 꿈나무 소년’ 짧지만 아름다운 삶
    태권도 꿈나무로 촉망받던 중3 학생 이창현(14·사진)군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했다.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불의의 추락 사...
    2015-04-14 20:24
  • 한국인과 재일조선인 위한 ‘인권 헌신 한평생’ 머리 숙입니다
    1974년 어느 봄날, 영국 런던에 있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의 의뢰를 받고 일본에서 왔다는 나카다이라 겐키치 변호사가 나를 찾아왔다. 마침 나는 그가 알아보고자 하는 한 ...
    2015-04-13 19:32
  • 보조금 삭감 칼날 앞에 내몰린 노인·아동·장애인시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짜며 복지 분야의 지출을 구조조정한다는 방침을 내놓자, 가뜩이나 형편이 어려운 서민층의 복지 혜택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이 쏟아진다. 복지 예산은 기초연금이나 기초생활보장 등 대부분 법으로 정...
    2015-04-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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