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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위안부 피해자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여성가족부·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월동대책용으로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
    2014-12-10 19:33
  • ‘박원순 논란’…“성서대로라면 이혼도 자위행위도 정죄해야”
    8일 ‘동성애 지지하지 않을 자유가 성립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더(the) 친절한 기자들’ 기사를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시면서 때로는 공감을, ...
    2014-12-10 17:11
  • ‘세계의 양심수’ 서승씨, 인권 강연
    1974년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서 ‘세계의 양심수’로 불린 서승 일본 리쓰메이칸대 교수가 12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강연한다. 서 교수는 ‘나의 삶에서 보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식민지·전쟁·분단 ...
    2014-12-09 20:27
  • ‘시니어 모델’의 고집 “마을에 서점 하나는 있어야”
    도서정가제 개정 법률이 시행된 지 일주일째인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륙서점을 찾았다. 성대시장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40㎡(12평) 남짓한 동네서점을 양성훈(69)·남덕임(...
    2014-12-09 19:59
  • 집에 틀어박힌 서른 넘은 백수 아들과 대화는 어떻게?…고유한 내면세계 잘 들어줄 때 문제 해결의 시작
    Q: 예순살에 퇴직하고 집에 있으니 아들 모습에 속이 터집니다. 서른살이 넘어가는데 직장에 서너달을 못 붙어 있고 나오더니, 요즘은 하루 종일 집 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아버지 말은 들을 테니 이야기 좀 ...
    2014-12-09 19:51
  • 봉사하고 참여하는 과학자로
    1977년 공대를 졸업하고 정부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으로 입사해 열심히 일하며 공부했다. 재직 중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도 땄다. 37년 연구원 생활 중간 공과대학 겸임교수로 강의도 했다. 특히 자동차 엔진, 에너지와 환경 관련 전...
    2014-12-09 19:49
  • 장애아 어린이집에서조차 10번씩 거부당하고…
    어린 아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박아무개(37)씨는 올해 초 아들을 ‘국공립 장애 통합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에 대기자로 등록했다. 박씨의 아들(6)은 대화가 가능하지만 혼자서 걷거나 움직이는 것은...
    2014-12-08 19:57
  • [포토] 성소수자 단체, 박원순 면담 요청하며 ‘시청 농성’
    성소수자 단체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6일 오전 서울시청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최근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 시장이 동성애자를 포함한 성소수자 인권 등을 명시한 서울시민 권리헌장...
    2014-12-06 14:28
  • 의사결정 능력 있는데도…참정권 빼앗긴 정신장애인
    서울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ㄱ씨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만큼은 반드시 참여하고 싶었다. “투표를 하러 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병원에 말했지만, 병원은 투표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ㄱ씨는 이런 얘기를 ‘정신장...
    2014-12-05 19:43
  • “결혼 안 해?”…무심코 던진 한마디도 인권 침해
    “돈은 많이 버냐?” “결혼 안 해?” “애는 안 낳을거야?” 명절에 만나는 친척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들도 듣는 사람이 수치심을 느낀다면 성희롱에 준하는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게 국가인권위원회의 해석이다. 최훈 강원대 교수(철...
    2014-1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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