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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 알선업체만 배불린다
전남 해남군은 지난해 베트남 여성 40명을 군민으로 맞아들였다.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을 추진하며 총각 1인당 500만원씩 결혼 비용을 지원한 결과다. 이 돈의 대부분은 5개 국제결혼 ...
2007-06-08 01:54
김희완 전 서울시 부지장 구속
제이유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최재경)는 7일 세금이 덜 부과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주수도(51) 제이유 회장한테서 3억여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로 김희완(51) ...
2007-06-08 00:56
서울방재본부 직위 해제키로
소방방재청은 7일 오후 문원경 청장 주재로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어 지난달 발생한 서울 중랑구 ㅇ초등학교 굴절사다리차 안전사고의 책임을 물어 김한용 서울소방방재본부장을 직위해제하기로 했다. 중랑소방서장 등 5명에 대해...
2007-06-08 00:54
“이번에는 산자와 죽은자 하나되는 상생평화의 춤을!”
1987년 6월26일 오후 1시 서울대 민주광장에서 흰 베옷을 입은 여인이 살풀이춤을 너울너울 췄다. ‘바람맞이’ 춤을 추는 동안 물고문으로 숨진 박종철의 넋이 되살아났다. 숨죽여 춤을 지켜...
2007-06-08 00:42
“생활은 나아졌지만…가슴 한쪽이 아리다”
현대중공업 특수선생산부 노동자 정병모씨는 울산의 조선현장에서 25년째 ‘기름밥을 먹고 있다’. 쉰 줄에 접어든 그는 ‘대공장 정규직 노동자’로 벌이도 괜찮고, 누가 봐도 안정된 가정의 가...
2007-06-08 00:39
6월항쟁 당시 지역운동가들 지금 어디에
■ 부산 =87년 5월20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결성된 부산본부 공동대표였던 최성묵 목사는 1992년 고인이 됐고 상임집행위원이던 김영수 목사도 빈민운동 등에 투신했다가 2002년 세상을 떴다. 사무국장을 겸했던 고호석(51)씨는 지난해...
2007-06-08 00:34
‘V자’ 소녀는 상계동 신애
<한겨레>의 6월항쟁 20돌 ‘끝나지 않은 6월’ 시리즈가 7일 처음 보도된 뒤 87년 명당성당 앞 집회에서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어린이(위)는 찾지 못했느냐는 독자들의 문의가 잇...
2007-06-08 00:32
[법조계 반응] “대통령이 결정 받아들여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선거법을 지켜달라고 ‘협조 요청’을 하자 청와대가 즉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으나, 법률가들은 대체로 “대통령이 선관위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상희 참여연...
2007-06-08 00:19
농림부 출입기자 2~3명 성매매 향응 의혹 수사
농림부 공무원들과 일부 출입기자들이 함께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7일 농림부 홍보관리관실 공무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월31일 저녁 회식을 한 뒤 2~3명의 ...
2007-06-07 22:41
‘짝퉁’ 판매 봐준 검·경 직원들 중형
돈을 받고 단속을 무마해준 검·경 관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민병훈)는 7일 가짜 명품을 판 사실을 눈감아준 혐의(부정처사 후 수뢰) 등으로 기소된 검찰공무원 배아무개씨(44)와 상표법 위반...
2007-06-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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