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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정말 남자로 보이던?
탤런트 윤은혜가 황태자비 옷을 벗고 포도밭을 돌아 이번에는 커피잔을 들고 나타났다. 윤은혜를 전면에 내세우고 시청률 접수에 나선 문화방송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
2007-07-11 16:25
좀비들이 몰려온다
무더운 여름 밤이었다. 나는 그와 함께 산길을 걷고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늦어 버렸다. 산 중턱쯤 내려왔을 때 길 옆의 희끄무레한 비석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젠장, 찜찜하게!” 그가 ...
2007-07-11 16:12
빼빼로데이처럼 메밀데이를!
■ 을지로3가 을지면옥과 동경우동집 김: 오늘 날이 정말 끝내주게 더운데요? 완전 뙤약볕이네! X: 냉면 먹는 건가? 김: 냉면 먹기 딱 좋은 날 아녜요? 줄 선 사람이 많겠지만 을지...
2007-07-11 16:17
청춘의 평화로운 그림자
<칠수와 만수>(1988) 자전거는 대지를 꾸역꾸역 밀고 나아가는 탈것이다. 긴장을 유지하며 다리에 내내 힘을 주어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는 운전자와 함께 쓰러진다. 발을 구른 ...
2007-07-11 16:20
나도 그를 교장선생님으로 모실 테야
<종신검시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종신검시관>의 주인공 구라이시는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출세에는 관심없는 야전사령관 캐릭터다. 직장생활...
2007-07-11 16:16
양재천 물소리 안주 삼아 …
나와 그녀가 나무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속에서 자전거를 탄다. 햇살이 바늘처럼 따갑다. 등 뒤에서 그녀가 내 허리춤을 꽉 잡는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은 옆에서 친구가 되어 함께 달리...
2007-07-11 16:15
호기심이 뚫은 구멍
“얼마 전에 이탈리아를 다녀왔어요. 베네토, 시실리차, 몬탈치노를 다녀왔어요. 곧 이탤리언 와인에 대한 책을 낼 예정이거든요. 몬테풀치아노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와인으로 유명한 몬탈치...
2007-07-11 16:12
텔레비전, 넌 비켜줄래?
아는 친구 중에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린 녀석이 있다. 병명은 ‘혼자서 밥을 먹지 못하는 병’이다.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을 찾느라 난리가 난다. 함께 밥먹을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우울...
2007-07-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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