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파란 하늘의 자유를 찍는다
    공항 근처 야산에 올라 비행기를 기다리는 항공사진 동호회 사람들 “루돌프 떴다, 루돌프!” 영종도 갯벌 위로 빨간 점이 떴다. 중국 동방항공. 항공기 정면이 루돌프 사슴 코처럼 빨...
    2007-06-21 17:50
  • 무선인터넷이 된다면 금상첨화
    ‘공항에서 잠자기’사이트 운영자 도나 맥셰리 인터뷰 도나 맥셰리(32)가 ‘공항에서 잠자기’ 사이트를 연 건 1996년. 그때만 해도 개인적인 ‘공항 생존 가이드’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의 ...
    2007-06-21 18:20
  • ‘황금베개상’ 받은 인천공항서 잠을 자자
    인천 공항엘 갔다. 이착륙 시간표를 바라보며 상상한다. ‘LED’는 북국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이고, ‘IST’는 술탄의 나라 이스탄불이며, ‘HKT’는 에메랄드빛 산호바다가 펼쳐지는 타이 푸껫이다....
    2007-06-21 18:11
  • “부안의 하늘을 음식에 담아요”
    외할머니 어깨너머 배운 요리를 고집하는 ‘대장금’ 김인숙 사장 6년 전 장충동에 식당 문을 열 때 상호는 토방이었다. 지금은 대장금이다. 드라마로, 뮤지컬로 만들어지면서 인기를 끈 대...
    2007-06-21 17:53
  • 섹시한 그림이 떠올라요
    “스페인 와인인데, 마시기가 참 편해요. 이 와인을 생각하면 늘 마빈 게이가 생각나요. 마빈 게이의 음악을 들으면서 와인을 마셨던 기억 때문인가 봐요. 그때 들었던 음악이 마빈 게이의 ‘...
    2007-06-21 17:41
  • ‘세계의 이색공항’
    우리가 상상하는 공항 말고도 다른 공항이 있습니다. 공항은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끈이 되기도 하고, 일에 지친 광산 노동자가 고향에 돌아가는 터미널이 되기도 하고, 가진자 못가진자가...
    2007-06-21 17:21
  • 삼겹살과 궁합이 척척
    그 집에는 삶은 달걀이 있다. 그것도 수북하게 테이블 위에 쌓여 있다. 주문한 와인이 나오기 전에 ‘공짜’ 달걀을 톡톡 까먹는다. 흐뭇하다. 반포동에 있는 ‘맘마키키’는 이렇게 노란 달걀...
    2007-06-21 17:38
  • 전혀 귀엽지 않은 오자들
    글을 쓰며 사는 직업이다 보니 맞춤법에 예민(하기만 하고 날마다 틀리긴 하지만 그래도 남들에 비하면 예민)한 편이다. 길 가다가도 잘못된 표현을 보면 빨간펜으로 고치고 싶어진다. 사람...
    2007-06-21 17:3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